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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세계]의 특징 (027): [경제] 911 때 붕괴된 쌍둥이 빌딩(WTC)이 하나로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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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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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14:59:55, 조회 : 3,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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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무너진 뉴욕의 쌍둥이 빌딩인 세계무역센터 (World Trade Center)가 하나의 빌딩 One World Trade Center로 다시 거듭나게 되었다,
2001년 9월 11일 무너져 내린 월드트레이드센터(World Trade Centerㆍ세계무역센터)가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One World Trade Center)로 재탄생한다. CNBC는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건물이 무너진 테러 현장) 탐방 기사를 통해 원월드 측이 오는 2013년 완공을 앞두고 분양이 활기를 띠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은 사라진 월드트레이드센터는 두 개의 건물이 마주하는 쌍둥이 건물이었지만, 다시 만들어지는 새 건물은 하나(One)의 세상이라는 의미가 부여됐다.
이 \\\"세계는 하나\\\"라는 이념은 미국 건국의 기초이념으로 시작 된 것이다. 물론 이 이념의 주체는 미묘한 컨퓨전의 배경을 가지고 있어 기독교적인 것과 이교적인 것들이 혼합되어 (mixed) 있는 것으로 성서적으로 보면 세상의 종말을 향해 진행되는 세계화 물결의 패러다임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할 것이다. 13개주가 하나, 50개 주가 하나, 세계 모두가 하나 라는 패러다임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미국이 건국할 때 처음 청교도들에 의해 기독교 이념이 지배하는 배경에서 13개 주가 탄생했는데, 이때부터 이미 세계는 하나라는 이념이 싹트게 된것이다. 13개주로 시작할 때 이미 \\\"모든 주는 하나님 아래서 하나\\\" (One nation under God)라는 이념으로 시작되어 처음에는 순수한 기독교적인 이념으로 출발한 것인데, 점점 이교적인 것들과 이념들이 스며들면서 이 이념을 오히려 세속적인 이념인 \\\"세계는 하나\\\" (One World)라는 세계화의 패러다임으로 변질된 것이다.
이 세계화는 다원화를 모토로 한 다원주의(Pluralism)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으로 이미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심지어 종교에 이르기 까지 세계적으로 팽배해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어서 제4물결의 제4세계의 특징인 다원주의의 다이아몬드 컬러(Diamond Collar)의 특징을 드러내고 있다.
이 세계화의 목적이 바로 세계를 하나로 묶는 작업으로 물론 현재에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지만, 영적인 그 배후에는 사단의 의도가 숨겨져 있어 어리석은 인간이 좋은 의미에서 시도하는 것 같지만 시날 평야의 바벨탑을 건설할 때와 같이 하나님을 배제하고 \\\"우리끼리\\\"라는 모토 아래 하나로 뭉치게 되어 종국은 사단이 조종하는 역사의 마지막 세상인 네째 짐승의 나라인 네째 나라로 발전하게 되어 처음에는 성도들을 이기는 것 같지만 주님의 심판에 의하여 멸망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단 7: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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