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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ard saying to understand] (29) (성도들의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까?) ⑦ (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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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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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12:34:36, 조회 : 2,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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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ard saying to understand] (29) (Is once a salvation of man everlasting?)
성도들의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까? ⑥ ❓❓❓
(이스라엘의 구원사로 본 하나님의 구원 사역) (한글) (ii)
2) 표상적인 구원의 언약 (행위언약: 율법)
이스라엘에 대한 예정의 또 다른 하나는 광야를 통과하는 코스(course)에 대한 표상적인 행위(typical works)로, 이는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는 과정에 대하여 잠정적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이를 헬라어 원어로 불레(βουλή)라는 잠정적 예정(interim predestination), 혹은 임시적 작정 혹은 임시적 예정(temporal predestination)이라고 하여, 상황에 따라 그 코스를 변경할 수 있는 예정입니다. 그 상황이란 이스라엘 사람들의 선악간의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행위 여하에 따라 코스와 시간이 변경되며, 믿음과 불신, 선과 악의 행위에 대한 심판(징계)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개인의 범죄에 따라 심판을 받았는데, 이는 첫째 이스라엘인 제1세대(the first generation) 공동체 중에서 부분적으로 심판을 받아 불의의 청산으로 정리되면서 마지막에는 첫 이스라엘에서 여호수아와 갈렙 만이 이스라엘이라는 공동체의 남은 자(그루터기)가 되었고, 이들을 뿌리(기반)로 하여 제2세대(the second generation)의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결국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구원이 성취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제1세대 이스라엘은 현대 신자들로 말하자면, 육에 속한 사람이요, 제2세대 이스라엘은 영에 속한 사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가나안 복지까지 열흘 밖에 걸리지 않는 불레셋 길로 가기를 원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이 완악하여 범죄하게 되므로 40여년을 돌아가는 광야 길로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홍해바다에서부터 시시각각, 어찌 보면 매일같이 눈만 뜨면 하나님을 불신하고 범죄를 하게 되니 하나님의 채찍을 맞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숱한 범죄로 넘어졌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면 회개하여 다시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치료하시는 과정의 칠전팔기의 행동이 반복되는 생활이, 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여정으로 아직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인생여정의 천로역적을 모형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고전 10:9-12; 히 12:6-13). 이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원죄를 해결 받고 구원받아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자기의 자범죄와 싸우며 살아가는 고달픈 신자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죄와 싸우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에 거룩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성화라고 합니다. 이 성화(sanctification)는 죽은 후에야 완성됩니다.
[결론] 성령으로 거듭난 중생인의 구원은 보장됩니다.
이는 가나안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은 변함이 없지만, 광야생활에서 죽을 때까지 죄와 더불어 싸우는 이스라엘의 처절한 모습은 오늘날 우리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고전 10:9-12; 히 12:6-13). 결국 제1세대인 첫 이스라엘은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모두 죽고, 제2세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은 오늘날 우리의 정과 욕의 모체인 육신은 죽고,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모형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고전 15:50). 그러므로 반드시 가나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우리가 주를 믿고 중생한 영혼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이며, 광야생활은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죄악과 싸우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성숙하게 성장해나가는 과정으로 성화의 과정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는 제1세대 이스라엘이 광야생활에서 계속 범죄하며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나, 제2세대 이스라엘은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으로, 주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들은 이 세상에서 계속적으로 범죄(자범죄)하며 그 죄에 대한 보응으로 하나님의 채찍인 징계는 받으나,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의 상속의 보증으로 성령의 인 치신 것은 단번에 완성되었지만(고후 1:22; 5:5; 히 7:22), 이 세상에서 육을 가지고 사는 이상, 육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자범죄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주님의 십자가상에서 단번의 속죄를 통하여 우리가 믿고 성령을 받아 중생하는 순간, 즉시 원죄는 사해졌고, 주님의 십자가의 사건에 자범죄의 사하심에 대한 약속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범죄할 때마다 하나님의 징계는 받으나 궁극적으로 영생에 대한 구원은 보장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혼의 구원\\\"을 받은 신자가 이 세상에서 \\\"생활의 구원\\\"을 이루며 성화되어가고 있다는 진리입니다. 믿음으로 얻은 영혼의 구원으로 유업의 상을, 행함으로 얻는 생활의 구원으로 보상의 상을 받게 되는 우리의 상의 이중구조가 성경말씀의 진리입니다. 물론 이 둘은 하나되어 모두 영광으로 빛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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