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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민심이나 태극기 민심의 공통점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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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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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3:41:22, 조회 : 1,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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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2017-02-05 23:40:48
금번의 거짓으로 조작된 대한민국의 국정농단 프레임(frame)을 보면, 첫째로 고영태를 비롯하여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려던 몇몇 그룹들로부터 출발하여(물론 그 배후도 있지만), 둘째로 언론들이 출현시켜 거짓으로 여론을 조성하고, 셋째로 검찰과 특검이 탄핵의 근거를 만들어내고, 넷째로 국회가 소추한 희대의 탄핵사건으로 국민들을 극도로 혼란시키고 분열시켜 결국 헌재에서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불행한 기획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거짓(속임수)과 살인을 위한 조작인데, 이는 어둠의 본성이라는 것입니다(요 8:44).
PAUL 2017-02-05 23:40:48
어둠의 세력이 한국의 전역에 침투하여 활동하기 때문이 이처렴 몸살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반면에 기독교의 세력 역시 전역에 침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죽어 있기 때문에 어둠의 세력에게 짓밟히고 있는 것입니다. 어거스틴이 \\\"하나님의 도성\\\"(Civitatis Dei)에서 밝혔듯이 어짜피 이 세상은 악의 세력과 선의 세력의 투쟁장소이기에 세상종말에까지 이 투쟁은 계속될 것이므로, 구원의 투구, 진리의 띠,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로 무장하고 성령의 검 곧 말씀의 검으로 싸워 승리해야 합니다. 삭제
PAUL 2017-02-05 23:25:42
개혁은 물론 다니엘과 같이 교회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회개운동이 선행되고, 말씀의 회복으로 수프라의 개혁과 인프라의 개혁작업이 진행되어 교회 안에서부터 빛의 사자들로 변화되어 교회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사회가 밝아지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나라가 건강하게 될 수 있습니다. 당장 외과적 치료(정치적)도 해야 하지만 이 치료방법은 대증요법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온 몸에 퍼져있는 어둠의 세력인 암세포를 박멸하는 내과적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네바 개혁의 동력이었던 하나님의 주권적 말씀운동이 필요합니다.
PAUL 2017-02-03 15:34:55
한국의 사태는 하루아침에 이러난 사태가 아닙니다. 적어도 수십년의 과정을 통하여 준비된(?) 주체에 의하여 일어난 사태입니다. 그 과정들은 YouTube와 기타 강의들을 연구해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말기암 환자같이 어느 한곳에 암덩어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 전이되어 퍼진 암환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을 비롯하여 어느 권력으로도 단번에 수술(개혁)할 수 없습니다. 항암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치료법은 환자의 고통이 심하고 오래 걸립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지혜롭게 치료(개혁)을 해나가야 합니다. 인내하며...
PAUL 2017-02-03 15:17:57
한국의 현사태는 먼저 광화문 광장과 대한문 광장을 가보지 않고는 논할 수 없습니다. 촛불로 포장된 상품과 태극기로 포장된 상품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는 논할 수 없다고 봅니다. \\\"촛불현상\\\"의 포장을 벗기고 그 주체가 누구며 그 주체의 사상과 행동을 파악해야 합니다. 또 \\\"태극기현상\\\"의 포장을 벗기고 그 주체의 사상과 행동을 파악해야 합니다. 참고로 김평우 변호사가 저술한 따끈 따끈한 최신간 \\\"탄핵을 탄핵한다\\\"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양쪽의 주장들을 YouTube에 들어가서 상세히 살펴보고 난후에야 논해야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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