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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는 애국에는 틀림이 없고 목사의 보편적 신학과 품격에는 문제를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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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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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20:16:54, 조회 : 1,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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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글 ✝
나는 #전광훈목사를 애국자로 여긴다. 그만큼 준비되고 훈련된 사람이 없다. 연설도 지금까지 총선,대선에서 들은 연설보다 더 잘한다. 신학적 사상은 신비주의에 가깝다. 그리고 이단들처럼 자신 신앙과 설교를 너무 과대 평가한다. \\"애국에는 틀림이 하나도 없고 목사의 보편적 신학과 품격에는 문제를 가진 사람이다.\\" (REV. 강종수).
페북에서 이단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혹독하게 비판만 하기에, 많은 허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쓰신다면 어찌할 것인가?”라고 REPLY한 적이 있지요. 오래전 신학교 강의시간에 박윤선 박사님에게 학생들이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 여의도 광장에서 EXPO ‘74 대성회에서 빌리그레함이 강사로 왔고 100여만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그때에 교수님들 중에 어느분이 빌리그레함과 그 전도집회를 혹평하는 말을 듣고, 바로 다음 시간 교수로 들어오신 박윤선 박사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여의도 집회를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그 때의 박윤선 박사님이 잠시 머뭇하시다가 이렇게 대답을 하십니다. “여의도에서 박윤선이가 전도집회를 한다고 플래카트를 붙이고 광고를 한다면, 아마 열명이나 모일까?”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감동하시지 않는다면 백만명이라는 사람들이 모이겠느냐?”라고.
한번은 제자들이 전도하러 나가서 어떤 무리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좇는 것을 보고 제자들이 제재하겠다고 할 때에 예수님께서는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라\\"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포괄적 사역이라는 뜻입니다(It may be comprehensive works of God in Christ). 더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에 의하여 거듭난 사람들이라면 더욱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결정적인 성경의 근간교리에 어긋나지 않는 한, 판단은 주님께 맡기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마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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