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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세계]의 특징 (004): [과학] 생명공학 (BT: Bio-Technology) 시대의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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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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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15:33:21, 조회 : 2,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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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세계]의 특징인 생명공학(BT: Bio-Technology).
Biotechnology의 약자인 BT기술은 생명공학을 다루는 분야로 생명 현상을 일으키는 생체나 생체유래물질 또는 생물학적 시스템을 이용하여 산업적으로 유용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공정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이다. 현대사회가 급속도로 발전되면서 BT기술은 무병장수와 식량문제의 해결 등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인 기술로 21세기에 고부가가치의 신 산업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보다는 미래에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BT기술 분야는 2010년경부터는 IT에 이어 차세대 신 산업 창출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Platform 기술에 중점을 두고 벤처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생명공학은 생물학적 기술로서 제5세대 컴퓨터 이상의 기술을 이용하여 주도하게 되는데, 이는 모든 생물, 심지어 인간의 생명까지 다루려고 하는 마지막 세대의 과학기술이다. 사실 오늘날 양의 복제니 개의 복제 소의 복제 등등 짐승들의 복제는 이미 성공했고 인간의 줄기세포 연구를 통하여 인간의 질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엄청난 발전을 해왔다. 몇년전 황우석 박사의 난자줄기세포 연구에서 보여주듯이 일단 해픈닝으로 결론을 지었지만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이 줄기세포연구(Stem Cell Research), 특히 난자줄기세포연구(Embryonic Stem Cell Research)가 계속되고 있다.
이 생명공학은 유전공학(GT)의 융합과 함께 컴퓨터공학과 연결하여 마지막 제4세계의 특징인 융합기술(FT)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 생명공학을 가능케 하는 것이 곧 제5세대-제6세대의 생물학적 컴퓨터(Bio-Computer)와 신경조직망 컴퓨터(Nero-Computer)이다. 이 제5세대 컴퓨터는 석영(quartz)이나 모래(sand)로 만드는 규소 컴퓨터칩(Silicon Compter Chip)을 사용하는 제4세대 컴퓨터(Fourth Generation Computer)와 달리 생체칩(Bio-chip)을 사용해서 만드는 컴퓨터이다.
제4세대 컴퓨터를 만드는 규소칩은 외부의 강력한 충경에 매우 약하므로 번개불만 스쳐도 가루가 되어버리게 되는데, 예로 시카고 지방에 50메카톤급의 공중폭발이 있어도 미국과 캐나다의 모든 컴퓨터가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체칩으로 만든 제5세대 컴퓨터(Fifth Generation Computer)는 주위에서 원폭과 같은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한 영향을 받지 않으며, 설탕덩이만 한 크기에 모든 정보가 들어갈 수 있어 규소컴퓨터의 용량의 10억배 이상이 압축저장될 수 있다.
이 생체집을 이용한 제5세대 컴퓨터의 원리는 인체 속에 병균이 들어오면 생물학적 반응에 의하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는 항체로 만든다고 한다. 일단 몸에서 생긴 항체는 그 수명이 짧지만 암세포에 유도하여 결합시키면 엄청난 재생능력을 가진 변종 암세포가 되는데 이 암세포를 불멸의 잡종세포인 하이브리도마(hybridoma)라고 한다. 이 잡종 암세포는 자생능력이 있어서 똑같은 항체를 생산해 낸다는 것아다.
제5세대 컴퓨터는 사실상 살아있는 생명컴퓨터(Bio-Computer)로서 지능컴퓨터(Intelligence Computer)를 넘어 숨쉬고 움직이는 컴퓨터로서 자체 재생력을 갖추고 있고 스스로 모든 프로그램을 짜나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보면 하나의 컴퓨터로 지구상의 모든 인간을 통제할 수 있는 세계통일의 유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벨기에에 있는 금융컴퓨터 즉 BEAST(Belgium Electronic Accounting Surveillance Terminal)의 기능을 넘어 온 세계를 통치할 수 있는 적그리스도의 왕국의 도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 세상왕국으로는 마지막 왕국이 될 적그리스도왕국(단 7:17-27)의 출현의 징조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오늘날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만능의 컴퓨터 시스템이 종국에 가서는 우리를 얽어매는 무서운 도구가 될 것이다.
(단 7: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단 7: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단 7:19) 이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단 7: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단 7: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단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단 7:23)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숴뜨릴 것이며
(단 7: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단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 7: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단 7: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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