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4세계]의 특징 (007): [과학] 디지털(Digital) 시대의 도래
|
|
|
장바울
|
2009-06-21 15:36:50, 조회 : 2,543 |
|
|
[제4세계]의 특징인 디지털(Digital) 시대의 도래.
디지털(digital)이라는 말은 디지트(digit) 즉 사람의 손가락이나 동물의 발가락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말로 아날로그와 대응하는 용어이다. 이는 임의의 시간에서의 값이 최소값의 정수배로 되어 있고 그 이외의 중간 값을 취하지 않는 양을 가리킨다. 일예로 디지털시계의 표시를 들 수 있는데, 시계가 바늘로써 연속적으로 시간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시 ·분 ·초 등으로 구획하여 문자로 표시한다. 디지털이란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한 자리씩 끊어서 다루는 방식이라 할 수 있으며, 애매모호한 점이 없고, 선명하며 정밀도와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디지털량에 대한 각종 연산을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컴퓨터(디지털컴퓨터)이다. 이에 대하여 시계처럼 데이터를 연속량으로서 다루는 컴퓨터를 아날로그컴퓨터라 하며, 미분방정식 처리 등에 적합하기 때문에 자동제어계의 설계, 각종 장치의 제어 등 특수한 용도에 쓰인다. 쉽게 이해하자면, 디지털이란 아날로그방식으로서 한계를 느끼는 문제들 즉 그림, 사진, 동영상 등등의 3차원 영상을 쉽고 빠르게 표현할 수 있는 기술로, 아날로그가 숫자를 연속되게 연산하는 방식에 비하여 디지털 방식은 사진을 찍듯이(as taking picture) 끊어서 연산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디지털방식은 노이만형의 컴퓨터에서 한계를 느끼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한 비노이만형의 컴퓨터인 제5세대 바이오컴퓨터(Bio-Computer), 제6세대 뉴로컴퓨터(Nero-Computer)등에 적용되는 방식으로 생명복제(현재까지는 짐승복제)를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앞으로 50년 내에 인간복제, 특히 마음과 정신까지 복제가 가능하다는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까지 출현하게 될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내다보고 있다. 현재의 디지털방송도 이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영상매체로서 세상 종말에 나타날 제4세계의 특징이다.
아인슈타인은 높이(height), 넓이(breadth), 깊이(depth)등을 3차원(three dimension)세계로 보고 거기에 시간(time)을 제4차원세계로 보았다. 그러나 수학적인 표현으로 말하자면, 점(dot)과 선(line)을 제1차원, 평면(plane)을 제2차원, 입체(cubic)을 제3차원세계로 표현한다. 이 물리학적인 개념을 넘어서 정신적 영적 세계를 제4차원세계라고 한다. 그런데 물리세계의 마지막 세계가 곧 제3차원세계로 입체, 종합, 융합 등을 특징으로 하는 제4세계인데 바로 지금이 이러한 특징들이 속속 나타나는 것을 보면 IT의 시대를 이어넘어 BT, NT 등의 기술을 융합시키는(FT) 신개발시대로 제4세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요사이 CT(Culture Technology)와 같은 융합기술문화를 창출하려는 한국의 국책사업 중의 하나가 U-City 프랜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교통도로, 통신, 녹색산업, 환경, 기다 모든 문화를 융합시켜 좀 더 편리하고 잘 살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보겠다는 의도에서 시행되는 사업으로 이는 제4세계의 특징인 통합, 융합의 문화를 창출하려는 융합문화도시(Ubiquitus Culture City)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 |
|
|
|
|
|
|
|
|
|
|
선교운동소개
제4세계선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