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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창세기의 일반서론: 창세기의 창조론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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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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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13:24:26, 조회 :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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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창세기의 일반서론: 창세기의 창조론과 진화론)
6) 창세기의 창조론과 진화론 (Creation and Evolution)
창세기를 비평할 때에, 성서 비평가들이 종종 사용하는 비평방법 중의 하나가 정통 창조론에 대항하여 과학적인 방법으로 진화론(evolution)을 이용한다. 성서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심으로서 신에 의한 절대창조(creatio ex nihilo)를 말하고 있으나, 현대에 와서는 과학의 발달과 무신론의 영향으로 우주의 진화론이 대두되어 기독교의 절대창조론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주진화론(cosmonomy)에는 크게 우주만물에 자연 생성되었다는 무신론의 입장(Atheistis views)과 처음에는 신에 의해서 창조되기는 했지만(특히 원천적인 것) 우주는 점차 진화의 과정을 거쳐서 오늘날과 같은 태양계(solar system)로 발전되었다는 유신론적 입장(Theistic views)으로 분류되는데, 무신론적 입장은 관심이 없으나, 특히 기독교의 절대 창조론이 도전받고 있는 것이 유신론적 진화론이다.
우주가 어떤 경로로 진화했으며, 또 어떤 경로로 진화할 것인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희랍 철학자 칸트(Immanuel Kant)와 라플라스(Laplace)의 성운설(星雲說, Nebula hypothesis)이 발표된 이래, 항성의 에너지원의 발견으로 항성이 진화되었다는 사실이 확증되었다고 한다. 또 상대적 우주론에 의한 팽창우주론과 원자핵에 기초를 두고 있는 원자설 등등이 있는데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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