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창세기 강해 (창세기의 일반서론: 우주 진화론)
|
|
|
장부영
|
2008-03-21 13:47:16, 조회 : 2,691 |
|
|
창세기 강해 (창세기의 일반서론: 우주 진화론)
(2) 우주의 진화론 (Evolution of the Univers)
□ 최초 원자설 (Primeval Atom Hypothesis, 1927)
현재의 우주는 하나의 거대한 원자의 방사선 분열에 의해서 생긴 결과라고 하는데, 아마 지구의 궤도의 반경 만큼이나 큰 반경을 가진 초대형 원자는 중성자들로 꽉 찬 것으로 13분이라는 중성자의 반생애(half-life)에 해당하는 짧은 생애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의 폭발에 따라 우주가 진화하는 중에 세 단계의 과정이 있었는데, ① 처음에 급속도의 팽창, ② 다음에는 불안정한 평형상태를 일으키는, 중력에 의하여 생기는 감속, ③ 그리고, 우리가 멀리 은하수의 붉은 층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팽창에 따르는 것이라고 한다.
이 이론에 의하면 폭발에 의하여 우주가 진화하는 과정에, 첫 번째와 세 번째 단계에서 은하수와 별들이 이미 팽창하고 있는 물체들의 예기치 않은 집성에 의하여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 “빅-뱅”의 이론 (“Big Bang” Hypothesis, 1947)
“빅-뱅” 가설 이론의 주창자는 레마이터(Lemaitre)이며, 죠지 가모우(George Gamow)가 주 구성요원이었다. 가모우는 5십억여년 전에 갑자기 폭발하여 이미 무한대로 뻣친 큰 구조물을 상상하고 있었고, 10의 44제곱이나 되는, 추가된 인자에 의하여 결국 현재의 상태로 팽창되었다고 생각하였는데, 그는 이 최초의 물체를 “이렘”(ylem)이라고 불렀다.
□ 고정상태 이론 (Steady-State Hypothesis, 1948)
이 가설은 1948년에 호일리(Fred Hoyle), 본디(Hermann Bondi), 그리고 골드(Thomas Gold)에 의해서 제시된 것으로, 우주에 있는 물체의 밀도가 안정되게 지속적인 수준으로 유지된다는 데 초점을 마춘 것이다. 그 이론을 보면, 수소(hydrogen)나 수소의 구성 부분들 안으로 곧 사라진다는 중성자(neutron)라 불리우는, 자체 창조능력을 가진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이 은해수에게로 축합될 수 있는 놀라운 능력(astonishing ability)을 가지고 있어서, 별들(stars)과 혹성들(planets), 위성들(satellites), 혜성들(comets) 식물들(plants), 동물들(animals), 그리고 사람들(people)을 진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희한한 진화론의 이론이다.
□ 알벤의 엠비프라스마 이론 (Alfven's Ambiplasma Hypothesis, 1965)
알벤은 처음에는 “코이노매터”(koinomatter)라고 하는 정규 문질(regular matter)과 반정규 물질(Anti-matter)의 극히 미세한 혼합으로 시작하여, 아마도 반경이 10의 12제곱 광년(light years)이나 되는 천체 공간을 점유하게 된다고 하는데, 그는 이 최초의 물질을 “앰비프라스마”(ambiplasma)라 불렀다.
근본적으로 이것은 프 로톤들(protons), 반프로톤들(antiprotons), 전자들(electrons), 그리고 양전자들(positrons)의 혼합이었다고 한다. 결국 알벤도 우주의 기원(the origin of universe)을 최초의 물질(primodial material)인 “앰비프라스마”(ambiplasma)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알벤도 역시 진화론적 우주관(evolutionary cosmology)을 가지고 있었다.
. |
|
|
|
|
|
|
|
|
|
|
선교운동소개
신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