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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신학사상 (He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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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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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18:10:05, 조회 : 2,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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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신학사상 (Hegel)
◉ 헤겔 (George W.F. Hegel, 1770-1831)
◉ 독일 관념론의 대표적 학자이나 방법론 강조로 역사주의 학자
(1) 하이델베르그 대학(heiderberg, 1816-1817), 피테 후계자로 베르린대학
(Berlin, 1818-)에서 철학 주임교수로 봉직.
(2) 헤겔의 신개념은 정신(精神, Geist), 즉 내재적 “절대정신”(絶對精神,
absolute Spirit)으로 유심론(唯心論)의 경향을 나타낸다.
(3) “절대정신”만이 내적, 객관적 자존자이며 자기 보존 및 자기완성이며, 역
사나 자연, 인간의 정신도 절대정신의 자아의식 상태라는 면에서 볼 때,
내재주의(內在主義)라 할 수 있다.
(4) 헤겔은 정(正) 반(反) 합(合)이라는 변증법적 역사의 진전과정(進展過程)
의 패턴(pattern)을 사용했다.
(5) 이 변증법은 역사의 해석뿐만 아니라 기독교 교리, 성경해석에 까지 적용
시켰는데 그 대표적인 학자가 튀빙겐 학파(Tübingen school)의 원조인
바우어(F.C. Bauer, 1792-1860)이다.
Ex. 기독교의 변증법적 발전과정
① 베드로의 원시적 기독교 (正, thesis) ................. 1세기
② 바울의 반작용의 기독교 (反, antithesis) ........... 2세기
③ 원시적 카톨릭 교회 (合, synthesis) .................... 3세기
(6) 이러한 변증법적 성서연구로 인하여 예수에 관한 역사적 연구의 길을
열어놓아, 이후에 “역사적 예수의 탐구”가 활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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