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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세기 신학사상 (역사적 예수탐구: Stra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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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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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18:22:14, 조회 : 2,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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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세기 신학사상 (역사적 예수탐구: Strauss)
3. 스트라우스 (D. F. Strauss, 1808～1874)
“예수전”(La Vie de Jesus): 예수의 생애
1) 초자연적인 것을 배제하였다.
2) 예수의 인간적 생애를 중심으로 평면적으로만 다룸.
3) 예수의 이적은 신화적인 것으로 제자들이 조작한 것이라고.
4) 예수의 역사적 조명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지식을 알 수 있다.
5) 진리는 어느 한 개인 속에만 머무를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만이 진리의 원천이 될 수는 없다.
(1) Hegel의 일원론적 이상론(Geist)를 지지함.
① 역사를 주관하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우주역사를 주관하는 절대정신.
② 이 Geist은 언제나 어떤 법칙에 의하여 작용한다고 함
③ 이 법칙을 dialectic method(변증법)이라고 함
④ 신약성서 연구방법(Bauer)과 마찬가지로
(1) 正 (thesis) = 기독교의 전통적 해석법 (초자연적 요소를 인정)
(2) 反 (antithesis) = Reimarus & Paulus의 합리적 해석법 (초자연적인
요서를 거부, 자연적인 요소들만 인정)
(3) 合 (synthesis) = Strauss의 신화적 해석법 (둘중에 가능한 것들은
수용하고 비과학적인 것들은 제③의 방법으로 종합
함 (Social suggestive power).
“예수” ① 분명히 역사적인 인물이라는 것을 받아들임
② 메시아 대망사상의 주인공의 신념, 노력하다가 죽음
③ 인격을 존경하여 무의식적으로 신화적 인물로 미화했다고.
⑤ 예수에 관한 초자연적인 설명을 반대함
(1) 제자들이 예수께 배웠던 이상을 상상적 신화적인 용어로 묘사
(2) 예수는 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따라 산 많은 사람 중 하나
(3) 예수는 사람들의 속에 있는 이상(Geist)을 일깨워 주었다고.
(2) 기독교의 신화적 초자연론의 기원을 설명
① 교회가 신화들을 창안했다고 함
② 예수님의 메시아사상이 제자들 가운데서 무의식적으로 발전되었다고
③ 신화를 발전하도록 한 동기
(1) 당시 유행했던 메시아 대망사상의 영향
(2) 예수의 인격에 감화 (사람들을 압도하는 위엄: 설교, 이적, 행동)
(3) Resurrection (부활설화의 전통)
① 갈릴리 가정설 (Galilean hypothesisi) : 스트라우스
(메시아에 대한 인상 - 죽음 - 포기 - 전인상의 부활)
② 팔레스타인 전통설 (Palestine tradition: 후기 가정설)
(4) 메시아 의식의 발전설
① 메시아 의식의 내용 (예수 = 한인간 = 점차 메시아 의식이 생김)
② 인자는 초자연적 개념인데 자신이 인자인지 불분명하다고 함
｢결론｣ 예수가 사기군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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