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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세기 신학사상 (Neokantianism: Her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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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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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14:09:03, 조회 : 2,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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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세기 신학사상 (Neokantianism: Hermann)
헤르만 (Johann Wilhelm Hermann, 1846-1922)
(1) 생애와 사상
1) 1846년 12월 6일 프러시아 마그데부르크 근처 멜코우에서 출생
2) 1922 4월 3일 현재 서독인 마르부르그에서 사망
3) 1866년에 할레대학에서 수학, 1875년에 할레대학 강사가 됨
4) 1875년에 말부르그 대학 강사 (1875-1878), 1879년에 조직신학 교수로
많은 저서
4) 철학에 있어서는 칸트를 따르고 신학에 있어서는 리츌을 따름
5) 알프레흐트 리츌의 제자, 칼 바르트와 불투만의 스승이었다
6) 형이상학을 배척하고 윤리학을 강조함 (스승의 전통에 따라)
(2) 신학적 입장
1) 신앙은 교리에 근거하기보다는 그리스도안에서의 실제적인 체험을 강조
2)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한 개인적인 교제관계를
강조
3) 인간은 예수에게서 참된 선이 발현되고 구체화 된 것을 볼 수 있다고
4) 역사적인 그리스도는 신자의 내적 생활의 한 요소가 된다고.
5) 내적 체험의 강조로 신비주의자로 오해받을 수도 있지만 신비주의는
망상이라고
6) 리츌과 마찬가지로 칸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신은 이론적 대상이
아니라, 실제적 지식의 대상이며 과학, 철학에 의하여 지지 받을 수도
공격받을 수도 없다고
7) 저서로는 “Der Verkehr deo Christen mit Gott”(1886)과 “Ethik"(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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