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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뢰아는 그래서 이단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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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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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01:40:33, 조회 : 2,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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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뢰아는 그래서 이단집단이다.
글쓴이 : 뉴욕평강교… 날짜 : 08-09-02 03:51 조회 : 296
아래의 글은 2006년 11월 13일 중국에서 김기동 앞으로 온 편지 내용들이다. 그들이 주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복음을 받았는지 아니면 무엇 때문에 김기동에게 편지를 보내야 했는지 독자들이 판단해 보기를 바란다. 우리는 바울이 말한 것처럼 사도들이 주님께 받은 것을 전해 들어야 한다. 그것이 복음이며 생명이며 진리가 아닌가?
그러나 만일 어떤이가 진리가 아닌 김기동의 엉터리 성경해석과 귀신축사를 복음과 진리로 받아들였다면 당신은 어찌 할 것인가? 그냥 두겠는가 아니면 올바른 복음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김기동의 귀신축사는 이미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무속적인 행위일 뿐이다. 김기동은 어떤이가 자신의 귀신축사에 대해서 운운하면 귀신들려서 그렇다고 매도할 뿐 전혀 개선의 여지를 보이지 않는다. 전형적인 이단의 행동이다. 중국에서 김기동 앞으로 보내온 몇 통의 편지들을 읽어보기로 한다.
[1]
존경하는 김기동 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께 편지를 쓰게된 것은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가족과 교회의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도 안부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중국에 있는 젊은 사람이 많고 세계선교를 지향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 목사님과 수년간 교제하면서 목사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저희에게 목사님의 저서들을 저희에게 제공해 주셨습니다. 공부를 하고 나서 저희는 큰 감동을 받았고 이전까지의 신앙생황이 참으로 무능력하고 창백하기 그지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목사님은 6년전에 저희에게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된다고 가르쳐 주셨지만 저희는 그때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보면서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그 후에 저희는 김목사님의 가르침대로 담대하게 행했습니다. 결국 예수께서 행하시던 권세와 능력을 저희도 얻게 되었고 이적과 기사가 저희에게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행하신 일들이 우리 교회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 교회에서 행하신 일들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2]
리**, 여, 20세, 중국**대학교의 학생입니다. 대학교 졸업이후 직업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낙담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왔습니다. 이 여자 아이는 키가 매우 큽니다. 1미터 90센티의 거구입니다. 말씀은 많이 듣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우리 교회의 목사님을 만났는데 목사님께서 그 아이의 사정을 파악한 이후에 귀신을 쫓아주었습니다.
장**이라는 귀신이 그 아이의 몸 안에 있었습니다. 장**은 그 아이가 이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의 아버지였습니다. 그 남자친구는 이 아이와 28일을 사귀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이 아이의 가정이 가난하다는 이유 때문에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 남자 친구는 자기 아버지를 살해하고 말았습니다. 이 끔찍한 사건은 당시 중국의 거의 모든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린 사건으로서 **에 큰 충격을 가져다 주기도 했습니다.
귀신의 말로는 아들이 자기를 살해한 이후에 토막을 내고 피부마저 벗겼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아들과 엄마가 함께 시체를 냉장고에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귀신은 아들이 여자애를 좋아하니까 그 여자애를 죽이기 위해서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을 사랑하니까 사단이 자기를 그 아이에게 보냈다고 했습니다. 이 여자 아이는 교회에 오기 전에 매일 밤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밤 12시만 되면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갈 채비를 하고서는 농과 바닥을 열심히 닦는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가 1년이나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목 부위에는 일자형의 붉은 반점이 선명했고, 온몸에는 물집이 생겨 매우 아프다고 했습니다. 귀신이 나간 후에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아이의 피부가 완전히 좋아졌습니다. 목에 있던 붉은 반점은 원래 귀신이 아들에 의해 칼을 맞은 부위였고, 농과 바닥을 열심히 닦는 것은 피를 닦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3]
팡**, 여, 34세, 자궁이 진무르는 병에 걸렸습니다. 그녀는 미모가 뛰어나고 우아하게 보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남편과의 관계가 계속 좋지 않아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고, 아이도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부관계를 맺기만 하면 피가 나서 남편이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느날 예수 이름으로 그녀에게 안수하자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이후 또한번 그녀의 몸에서 많은 귀신을 내쫓았습니다. 그중에는 그녀의 큰할머니 귀신도 있었는데 그녀가 네다섯살 되었을 때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녀의 큰할머니는 굶어서 결국 피를 토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큰할머니가 사용하던 침대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의 할머니 귀신도 있었습니다.
그 귀신은 1년 전에 들어왔는데 팡자매의 남편이 직업도 없고 허풍만 치기 때문에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상해에 살던 바람둥이 귀신도 있었습니다. 방자매가 요리를 하면서 방언을 하고 있을 때 귀신이 그녀가 순진해 보이고 재미있겠다 싶어서 들어왔다고 합니다. 우리가 귀신을 쫓으면서 예수의 보혈이 있다고 말하자 귀신은 누구에겐가 “어째 예수 얘기만 하면 너희들은 다 도망가 버리냐?”라고 말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틀림없이 귀신들에게 한 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주**, 여, 30대. 예수를 믿기 전에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욕을 잘하고, 성격이 난폭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교회에 와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데 몸에 경련이 일어나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를 목사님 앞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귀신 둘이 나갔습니다. 하나는 그녀의 이웃으로서 선원이었습니다. 귀신은 4살때 주자매에게 들어갔는데 그녀가 착해보여서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병으로 죽었는데, 그때 주자매가 옆에 있었다고 합니다. 주자매는 그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 무서워하며 집으로 돌아갔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예수를 믿고 나서 교회에서 기도를 하면 눈 앞에 귀신의 그림자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두번째 귀신은 굶어죽은 귀신입니다. 주자매는 매우 말랐습니다. 하지만 먹는 것은 잘 먹습니다.
그런데 먹고나서 15분만 지나면 금방 또 배가 고픕니다. 한번에 양고기 다섯 근을 먹어치우고 나서도 여전히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끊임 없이 먹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집에 먹을 것을 많이 준비해 둔다고 합니다. 귀신을 쫓을 때 귀신은 끊임없이 울었습니다. 주자매는 배를 욺켜쥐고 바닥에서 뒹굴면서 토할 것 같은데 나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만 굶어죽었다고만 말했습니다. 귀신이 나간 이후에 주 자매는 온 몸에 힘이 없다고 했습니다.
[5]
루**, 여, 40대. 그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리 뼈가 부서져서 한 걸음도 걷지 못했습니다. 귀신을 쫓으니 귀신이 말했습니다. 루자매가 십몇 년 전에 입양해서 기르던 6세의 여자아이였습니다. 강간을 당한 후에 피살되었습니다. 루자매는 그 아이가 그리워 매일 울면서 그 아이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이때 귀신이 루자매에게 들어갔습니다.
몸 속에 들어간 이후에 루자매가 의자에 올라가 물건을 꺼낼 때 귀신은 루자매가 의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서지게 만들었습니다. 작년에 루자매가 다치기 전에 귀신은 그녀의 일가족 일곱 명(친정 아버지, 어머니, 동생, 신우 등)을 모두 차에 치에 죽게 했습니다. 귀신은 계속 억울하다고 했습니다. 귀신이 나간 이후에 그녀는 곧바로 일어나서 걸었습니다. 김목사님, 저희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어째서 그렇게 어린 아이가 이토록 많은 사람을 죽게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김목사님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6]
양**, 여, 18세. 보기에 매우 순하고 착하며, 말이 없는 여자 아이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를 믿은 것은 몇 개월 되지 않습니다. 잠자기를 좋아하고 성경 읽기와 기도를 싫어하며, 마음 속에는 반항심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그 아이에게서 귀신 둘을 쫓아냈습니다. 그중 하나는 양자매가 4살 때 들어왔습니다. 양자매를 해치지는 않았지만 계속 잠만 자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양자매는 어릴 때 엄마 아빠가 별로 신경을 써주지 않아서 고독하게 자랐습니다. 또 다른 귀신은 양자매가 13세때 학교에 다닐 때 들어왔습니다. 뱀을 보고 놀랐는데, 그러면서도 계속 보았다고 합니다. 그때 귀신이 들어갔습니다. 귀신은 20세에 죽었다고 합니다. 산에서 약초를 캐는 일을 했는데 뱀에게 물려 죽었다고 합니다. 부친은 계부였는데, 산에서 약초를 캐다가 아이를 주워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부친은 주워온 딸을 미워했고, 늘 때렸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저주하며 너는 더러운 귀신일 뿐이다, 똥과 같은 귀신일 뿐이니 나가라고 명령하자, 귀신은 자신이 양자매보다는 훨씬 수준이 있고, 얼굴도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귀신은 또 양자매의 아버지를 해하려고 했습니다. 양자매의 아버지는 군인인데 뱀을 좋아합니다. 귀신은 양자매의 아버지로 하여금 양자매를 싫어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또 귀신은 양자매의 오빠로 하여금 예수를 믿지 못하게 방해했습니다. 귀신을 쫓고 난 후에 양자매는 불과 벌레와 쥐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양쪽으로 딴 예쁜 여자 아이가 약초를 뜯고 있는 여자 아이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귀신을 쫓아낸 후에 양자매는 잠자기 좋아하는 습관이 사라졌고 성격도 명랑해졌습니다.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7]
우**, 여, 50대. 그녀는 전에 교회에 오기로 약속했다가 오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귀신은 그녀를 **공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이때 검은색 아우디 차량 한대가 그녀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이때 그녀는 차가 자기를 칠 것 같아 “예수님!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차는 발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이때 차안에서 운전하고 있던 사람은 음험한 미소를 짓고 사라졌습니다.
귀신을 쫓을 때 귀신은 심하게 울면서 땅에 딩굴었습니다. 귀신은 그녀를 죽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귀신은 그녀가 **공원에 오기 얼마 전 **공원 앞에서 차에 치어죽었다고 했습니다. 우자매의 딸도 귀신에게 억압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귀신은 자기가 다른 사람에 의해서 살해당했다고 했습니다. 귀신은 우자매의 딸에게 증오심을 넣어주었고, 공부하지 못하도록 방해했습니다. 그리고 우자매로 하여금 작년에 자기 올케에게 칼을 휘두르게 했습니다.
[8]
양**, 여, 30대. 말이 적고 마음이 넓은 젊은 부인입니다. 목사님이 설교를 끝내고 귀신을 쫓으려고 할 때 양자매는 갑자기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두려워했습니다. 귀신이 드러난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그녀를 목사님 앞으로 데리고 와서 귀신을 쫓게 했습니다. 귀신은 자기가 양자매의 외사촌동생이라고 했습니다. 심장병 수술을 바다가 수술대 위에서 죽었는데, 죽을 때에 옷을 입지 않고 있었습니다.
양자매가 사람을 미워했기 때문에 귀신이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귀신은 양자매와 남편의 관계를 파괴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일에는 아이를 울려서 그녀가 주일예배에 가지 못하도록 방해했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에게 나가라고 저주했을 때에 귀신은 무릎을 꿇고 자기를 쫓아내지 말라고 애원했습니다. 심지어 땅바닥에 누어 뒹굴면서 울었습니다. 그리고는 추우니 옷을 입혀달라고 했습니다.
[9]
왕**, 여, 40대. 외지 사람인데 **에 와서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주 집에서 기절을 합니다. 가족들이 병원에 보내 진찰을 받아도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를 안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귀신을 쫓겠다고 말했을 때 귀신이 정체를 드러내며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동시에 옆에 있는 왕** 자매를 붙들고 함께 울었습니다.
두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이 동시에 들어나 함께 붙들고 운 것입니다.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고 해도 뗄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마지막에 예수이름으로 겨우 떼어놓았습니다. 귀신을 쫓을 때 귀신은 그녀의 시아버지가 그녀의 몸에 붙었는데 이미 16년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마음이 좋기 때문에 귀신이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결국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지금까지 왕자매는 다시는 기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녀 자신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용감하게 귀신을 쫓아주고 있습니다.
[10]
쑤**, 여, 30대, 겉으로 보기에 근심이 많아 보이는 여자입니다. 그녀에게 말씀을 전한 후에 그녀가 먼저 귀신을 쫓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녀의 몸에서 귀신 둘을 쫓아냈습니다. 하나는 차에 치어 죽은 34세의 남자인데, 이름은 **이라고 합니다. 2006년 8월에 길에서 우연히 쑤자매를 보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귀신은 그녀와 남편의 관계를 이간질 했습니다. 귀신은 매우 억울하다고 했습니다. 살아 있을 때에 아내가 암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귀신은 그녀의 동생 쑤**였습니다. 17세에 백혈병으로 죽었습니다. 쑤자매가 동생을 불쌍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귀신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귀신을 쫓은 후에 그녀에게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쁨이 가득한 모습으로 변한 것입니다.
[11]
저우**, 여, 40대. 목사님께서 그녀의 배에 대고 안수를 하셨는데 예수께서 그녀에게 남자 아이를 허락하셨습니다. 지금 그 아이는 3세입니다. 아이에게 열병이 생겼습니다. 저우자매가 귀신에 들려 있었습니다. 귀신의 이름은 저우**로서, 그녀의 고모였습니다. 그녀에게 들어온지 수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귀신이 떠난 후에 아이가 금방 울음을 멈추고 열이 떠나갔습니다.
[12]
리*, 여, 16세, 저우**의 딸, 학교를 중퇴하였고, 직업이 없습니다. 자주 가출을 합니다. 교회에는 잘 오지 않습니다. 목사님을 두려워 합니다. 이번에는 동생이 열이 나서 엄마와 함께 왔습니다. 그녀를 위해 귀신을 쫓아주었습니다. 귀신은 들어간지 12년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귀신은 그녀를 아둔하고 공부에는 취미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귀신은 드러나서 땅에 구르며 크게 울며 억울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에게 나가라고 했습니다. 리리의 머리가 옆으로 기울어지더니 귀신이 나갔습니다. 귀신이 나간 후에 그녀는 목사님을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매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13]
저우**, 남, 30대, 저**의 동생. 그는 줄곧 매우 가난했습니다. 그는 귀신들려 있었습니다. 귀신은 그가 13세에 산에서 놀 때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귀신은 산길에서 압사했다고 합니다. 귀신은 늘 그를 괴롭혔고, 그가 이혼하도록 만들었으며, 아이가 병이 들게 만들었고, 어떤 일을 하든 성공하지 못하고 늘 손해를 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우 형제의 아버지로 하여금 산골짜기에 떨어져 죽게 만들었습니다.
[14]
장**, 남, 37세, 독신. 과거에 많은 우상을 섬겼고, 예수를 믿은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후 귀신을 쫓아달라고 했습니다. 그의 몸에서 귀신 둘을 쫓아냈습니다. 하나는 그의 외할머니이고, 늙어죽었다고 했으며, 들어간지 5년이 되었습니다. 귀신은 장형제가 자기 아이이며, 그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장형제를 쓰다듬은 시늉까지 했습니다.
외할머니가 살아있을 때 장형제는 할머니에게 매우 잘했습니다. 또 다른 귀신은 들어간지 35년이 됐다고 합니다. 귀신은 장형제가 우상을 많이 섬겼기 때문에 들어있는 귀신이 자기 하나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귀신은 장형제가 어렸을 때부터 병에 시달리게 했으며, 결혼하고도 아이를 낳지 못하게 했고, 이혼하게 했으며, 또 음란하게 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자 그는 자유를 얻었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15]
장**, 남, 20세, 키가 1미터 80센티입니다. 등이 좀 굽었고, 정신이 아주 멀쩡한 젊은이 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거나, 찬양을 하거나, 성경을 읽거나, 기도를 하면 금방 좁니다. 심지어 서서도 잠을 잘 정도입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 그는 점치는 일을 했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그를 위해 귀신을 쫓을 때 귀신은 자기가 50살이 넘은 노인(남자)이라고 했습니다.
결핵으로 죽은 이 귀신은 장형제가 열 몇 살 때 죽었다고 합니다. 귀신이 드러난 이후 장형제는 계속 바닥에 뒹굴었고, 배를 욺켜쥐고는 기침을 했습니다. 얼굴은 고통으로 인해 일그러졌고, 붉게 상기되었습니다. 귀신은 악랄하게 말했습니다. “사단이 그를 죽여버릴꺼야! 그를 죽여버릴꺼야! 계속 잠만자게 만들꺼야!”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귀신에게 나가라고 명령했습니다.
창문을 열고 귀신에게 말했습니다. 곧 기차가 지나가니 기차를 따라 가라고 했습니다. 얼마 후 기차가 왔고 귀신은 기차와 함께 떠나갔습니다.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귀신이 떠난 후에 장형제는 더 이상 졸려 하지 않았고, 기침도 하지 않았습니다.
[16]
왕**, 남, 30대. 아내와 함께 12살 난 아이와 부모를 모시고 있습니다. 집안 사람들이 모두 그를 무시합니다. 일도 없고, 욕하고 화내기 좋아할 뿐 아니라 아이를 때리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과거에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의 몸에서 일백이 넘는 귀신을 쫓았습니다.
어렸을 때 들어간 귀신, 사람을 미워하는 귀신, 욕하는 귀신, 그의 눈을 사시가 되게 하고 흐리게 만들었던 귀신,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귀신, 할아버지, 할머니, 큰 할아머니, 외할아버지, 외삼촌, 모르는 사람, 귀신이 데리고 온 귀신 등등. 그중에 내몽고의 귀신도 있었는데, 귀신에게 내몽고 말을 시켜보기도 했습니다. 귀신을 쫓아낸 후, 그들 부부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교회에 올만큼 화목해졌습니다.
친애하는 김기동 목사님, 쓰고 싶은 간증이 너무 많습니다. 한달 동안 써도 다 쓰지 못할 것이고, 컴퓨터도 그 내용을 다 담지 못할 것입니다. 신유집회를 통해서 예수의 능력을 타나냈고, 교회는 크게 부흥했습니다. 예수님께 감사하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알 수 있도록 연결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십시오.
우리는 중국 여러 도시에 연결된 교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진리를 더 많은 교회에 전파하여,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이를 위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쓰신 많은 책들 가운데에서 지금 우리에게 있는 것은 다만 <하나님의 의도> <마귀란(상,하)> <영혼과 육체> <내가 체험한 그리스도의 신유와 거룩한 이적> <세 영적 존재> 등 몇권 뿐입니다. 우리는 목사님의 책과 관련 자료들을 대량으로 공급받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우리 목사님은 김기동 목사님을 대단히 뵙고 싶어합니다. 목사님께서 중국에 오시거나, 혹은 우리 목사님이 한국에 가셔서 더 깊은 가르침을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는 김목사님을 위해서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 목사님께서도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 <***> 교회 2006년 11월 13일
한국 불교 조계종 천불사 태산 스님이 만일 이 편지를 받으면 자기에게 온 줄로 착각하게 될 것이다. 모두가 구원의 기쁨과 저 하늘의 영원한 생명에 대한 감사나 하나님 찬양은 커녕 온통 더러운 귀신에 대한 글로 가득하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들은 것이 아님을 여실히 증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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