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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신학의 정립 (예배의 신적 차원: 그리스도 중심예배)
장부영  2008-03-12 18:23:47, 조회 : 2,183


예배신학의 정립 (예배의 신적 차원: 그리스도 중심예배)




둘째로, 예배는 제2위가 되시는 “그리스도 중심적”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도 창세 전에서부터 계셔서, 삼위일체의 제2위(scond person)로서 신의그룹 회의(Divine group council)에 참여하시고 창조사역에 참여하셨기 때문에 성부 하나님과 함께 예배를 받으셔야 한다.

더구나 구속주로서 인간과 만물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친히 몸을 드려 그 구속을 성취하신 어린양이시기에 반드시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계5:12).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고 세상에 내려오심으로부터 시작하여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으로 성경에 잘 나타나 있다. 예수님의 생애자체가 예배의 생애요, 그의 죽으심으로 인해 화목제물이 되심으로, 원수되었던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화해케 하신 화해의 행위가 그의 사명이요 직무로 완수하신 분이시므로 화해의 축제인 예배의 주인공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화목제물을 기념하기 위해서 행하는 성례가 말씀(화육케 하신)과 함께 예배의 두 기둥의 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는 구약적인 의미로 말하자면, 그는 대제사장으로서 친히 피의 제물이 되셔서 지성소에 들어가신 그리스도께서 구속의 주인공이심으로 예배받으실 주인공이 되신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의 생애와 십자가의 죽으심에 이어 그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재림을 노래하며 찬양하는 “메시야 중심”의 예배가 되어야 한다. 현재 지상에서는 오신 메시야를, 그리고 종말론적으로는 오실 메시야를 예배하는 것이 그리스도 중심 예배이다.

그러므로 예배중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구속의 기쁨을 노래하게 되기 때문에 성도들의 예배는 “축제의 예배”로 절정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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