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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마스터 키이다 (기도는 건강 축복의 문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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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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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3:19:40, 조회 : 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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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마스터 키이다 (기도는 건강 축복의 문 열쇠)
① 건강축복의 문 열쇠
야고보서 5장 14～16에 보면,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라고 했다.
이 말씀은 병든 자들을 위하여 주의 이름으로 기도해서 건강을 회복하게 하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기도로 건강의 문을 열 수 있다는 말씀이다.
열왕기 하 20장 1절 이하에 보면,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히스기야에게 “너는 집을 처치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사형선고를 내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때에 히스기야는 즉시 침상에 누운 채로 얼굴을 벽에 돌려대고 심히 통곡하며 눈물의 기도를 올린 결과,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얻어 극적으로 자신의 건강이 회복된 은혜로운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으로 돌려대고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함으로 건강이 회복되어 삼일만에 성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경배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예루살렘을 위협하고 있는 앗수르 왕에게서 즉시 벗어나 예루살렘 성이 구원받게 되었다.
그리고 자기의 수명이 15년이나 연장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이는 기도로 건강의 문을 열 수 있다는 대단히 설득력 있는 말씀이다.
필자가 목회하던 서울 ××××교회에 박×× 집사님이라는 여집사님이 계셨다. 그는 자궁암에 걸려서 말기가 되어 심각한 상태로 다 죽게 되었다. 다시 회생할 가망이 없었으나 원이나 없도록 수술이나 해보자고 해서 경의대 의료원의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하기 위하여 마취하기 전에, 수술대에 오른 그 집사님의 마음 속에 갑작스럽게 자기 몸에 칼만 대는 날에는 죽을 것이라는 무서운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그래서 급하게 화장실에 갔다 온다고 핑계를 대고 일어나 나간 즉시 집으로 도망쳐 온 것이다.
집에 와서 생각하니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할 것이 아닌가? 너무나 슬퍼서 안방 천장에 줄을 매고, 조그마한 상위에 성경과 찬송가를 펴놓고 그 줄을 붙잡고 매달려 울며불며 통곡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나는 암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시지 않으면 죽습니다. 하나님 나를 살려 주세요.” 천장의 줄에 매달려 정신 없이 울부짖기를 시작했다. 눈물과 콧물이 성경과 찬송가를 흠뻑 적셨다.
그런데 갑자기 아랫배가 아파 오기 시작하더니 배가 뒤틀리며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 조금 후에 변의(便意)같은 것을 느껴 화장실로 뛰어갔다. 힘을 주니 갑자기 핏덩어리가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파서 견딜 수 없었던 복통도 사라지고 아랫배가 시원해지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아픈 증상들도 씻은 듯이 사라진 것이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성령의 불칼로 자기의 자궁암을 수술해주신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후에, 그 집사님은 자궁암 병이 완치되어 십수년이 지나도록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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