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기도는 마스터 키이다 (기도는 성도의 특권이다)
|
|
|
장부영
|
2008-03-13 13:25:42, 조회 : 2,228 |
|
|
기도는 마스터 키이다 (기도는 성도의 특권이다)
2. 기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성도의 특권이다
기도는 광의적인 의미와 협의적인 의미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광의적인 의미로는 타종교를 비롯하여 비기독교 세계 즉 불신세계에서 비는 모든 기원들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고, 협의적인 의미는 기독교 세계에 국한해서 하나님께 올리는 간구를 의미한다.
우리가 기독교에서 기도라고 말할 때에는 단지 하나님께 드리는 간구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성도들에게 주신 특권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올리는 기도 외에 다른 이름으로 간구하는 기도는 인정하지 아니하시며,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고 주(主)라 부르는 사람들 즉 성도들에게 만 허용하신 것으로 성도들에게 주신 특권이라는 뜻이다.
여기에서 특권(特權)이라는 말에는 크게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첫째는 모든 것 위에 “뛰어 난 권리”라는 뜻과, 둘째는 무엇이든지 해결할 수 있는 “만능의 권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그렇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권리를 우리 성도들에게 주셨는데, 이 기도는 모든 것 위에 뛰어난 권능이며,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만능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 9:29)라고 하셨다. 그리고 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주님을 믿고 간구하는 자에게 있어서 기도는 무엇이나 능치 못한 것이 없다는 만능의 열쇠라는 뜻이다.
. |
|
|
|
|
|
|
선교운동소개
목회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