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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의 설교문을 읽고...아직도 구원에대한 이해가 부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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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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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7:03:49, 조회 : 2,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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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의 설교문을 읽고...
심지어 개혁주의신학을 공부한 교역자들까지 구원에 대한 개념과 정의를 정확하게 내리지 못한채, 컨텍스트(context)에서부터 구조론적 접근방법(structural approach method)에 매몰되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을 죽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가는 “생활의 구원” 즉 중생인의 영적이며 도덕적인 신앙인격의 성장/성숙(성화)으로 이해하지 않고, 한번뿐인 단회적 출생인 중생(칭의)으로 단번에 얻은 구원과 혼동하고 있어서, 필자가 강의와 저술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설명을 했지만, 아직도 수많은 교역자들이 이를 혼동하고 있어서 안타까워하는 중에 모처럼 정확히 이해를 하시고 설교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는 중생인의 “존재”와 “성숙”을 혼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필자도 구원의 완성의 단회성(already)과 계속적인 진행의 다회성(but not yet)에 관해서 저술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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