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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ard saying to understand] (14) (What is the conviction of salvation?) ② (구원의 확신)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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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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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22:42:09, 조회 : 3,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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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ard saying to understand] (14) (What is the conviction of salvation?) ②
Problem is that most saints misunderstand or confuse with the conviction of salvation. There are three types of the people understanding the conviction of salvation: (1) the people who have the conviction of salvation by the Holy Spirit, (2) the people who have the wrong conviction of salvation by self-misunderstanding, (3) the people who have no conviction of salvation from the beginning. Of course, problem is that the people have no conviction of salvation, but an even bigger problem is that the people are possessed with the illusion that they themselves have the conviction of salvation in spite of no true conviction of salvation. The Bible says that the people who were born again by the Holy Spirit and have the conviction of salvation would be guaranteed for their salvation. (Rom. 8:38; I Thess. 1:5; Matt. 10:20; Mark 13:11; Rom. 8:16).
By the way, today many believers do not recognize and doubt whether or not they have been saved and have the conviction of salvation because they have no firm witness of the solid conviction of salvation. They must confess the faith that they have been saved because the Bible speaks of the conviction of salvation, nevertheless, they can not confess the faith that \\\"we have been saved\\\" because they do not certainly understand the significance of the conviction of salvation written in the Bible. The conviction of salvation does not come out of human intelligence or human feeling. And also it cannot be realized by any education and training. These cannot give the conviction of salvation. It must be theologically understood in two dimensions:
(1) Firstly, it must be understood in ontological dimension.
In this case, the people cannot recognize the conviction of salvation through their brain (intelligence) because their faith has not yet grown like baby. In other words, it means that they do not logically understand the conviction of salvation. Nevertheless, they make no doubt ontologically about the children of God, because they have already born again by the word of God and the Holy Spirit. For example, one who is born of the blood of Mr. Kim must be the son of Mr. Kim. Nevertheless he does not recognize that he is Kim's son, and Mr. Kim is his father while he is a baby. But he can recognize Mr. Kim as his father according to the his growing up in the body and soul. Man is not different between baby and adult in nature.
The people who were born again in the Spirit, the water, and the blood of Jesus must be the children of God. Problem is that it is difficult to certainly prove whether or not they themselves have been saved. But even if so, it cannot be said that they do not have been saved. They already have ontologically become the children of God, therefore, it can never be reversed. This means not the change of personality but the change of an existence(new creature) as the whole body including soul and flesh. As a man could not forsake his children who were borne of his blood, so God would not forsake His children who were borne again of the blood of Jesus and the Holy Spirit(요일 3:9; 5:18). The believers have redemption through the blood of Jesus on the Cross, forgiveness of all sins (peccatum originale and peccatum actuale, Col. 1:14; Luke 7:47). Of course, the believers may be temporally chastened due to their actual sins, but they would not be forsaken everlastingly(히 12:5-13).
(2) Secondly, it must be understood in the epistemological dimension.
As mentioned above, the believers who were born again could be at all steadfast and immovable because the conviction of salvation has been deeply taken root in their heart and soul. Of course, the believers may not be able to logically or theologically prove and speak of their conviction of salvation when they have the elementary belief even though they already have been borne again in the Holy Spirit. In other words, even if they just could not theologically explain their conviction of salvation that they believe themselves to be the children of God, it must be rooted in their heart even while they are unconscious because the Holy Spirit already has been indwelling in their heart.
Although they could not theologically prove that they have the conviction of salvation even after being new creature, it could be deleted from their mind. But they could baldly speak of the conviction according to growth of spiritual intelligence through the words of God. The Bible says, \\\"For with the heart one believes unto righteousness, and with the mouth confession is made unto salvation.\\\"(Rom. 10:10) For instance, man cannot recognize his mother and father at the time of new born infant(baby), nevertheless he does instinctively trust in them. According to growing physically and spiritually, he obviously can call his mother and father as \\\"mama\\\" and \\\"papa.\\\" In the light of epistemology he may not yet definitely confess himself the son of God, but the salvation by the regeneration through the Holy Spirit must never gone out.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 (14) (구원의 확신은 무엇인가?) ②
문제는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 대부분의 성도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혼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원의 확신에 대하여 대체로 (1) 성령에 의한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2) 자신의 착각에 의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3) 처음부터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로 구분되어 있다. 물론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문제이지만, 진정한 구원의 확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다. 성경말씀과 같이 성령으로 인하여 거듭나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구원이 보장되는 것이다 (롬 8:38; 살전 1:5; 마 10:20; 막 13:11; 롬 8:16).
그런데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구원을 받아 견고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이 구원의 확신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는 신앙을 고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기록된 구원의 의미와 확신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라는 신앙고백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구원의 확신은 인간의 지식이나 감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또한 구원의 확신은 어떠한 교육이나 훈련에 의해서 인식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은 구원의 확신을 줄 수가 없다. 구원의 확신은 신학적으로 두 가지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
(1) 첫째로, 구원의 확신은 존재론적인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
이 경우에 사람들은 그들의 신앙이 어린 아이와 같이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의 머리(지식)로 구원의 확신을 인식할 수가 없다. 다시 말하자면, 그들은 구원의 확신을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존재론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김씨의 피로 난 사람은 김씨의 아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가 어린 아이일 때에는 자기가 김씨의 아들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김씨가 자기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는 육체와 영혼이 장성함에 따라 김씨가 자기의 아버지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은 어린 아이와 어른 사이에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다.
성령과 물과 예수의 피로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임에 틀림없다. 문제는 그들 스스로가 구원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에 대하여 확실하게 증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구원을 받지 못했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들은 이미 존재론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으로, 결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영혼과 육체를 포함하는 온 몸으로서 인격적인 변화가 아니라 존재(새로운 피조물)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의 피로 출생한 자녀들을 버릴 수 없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피와 성령으로 거듭난 자녀들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요일 3:9; 5:18). 신자들은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예수의 피를 통한 구속 즉 모든 죄(원죄와 자범죄)에서 사함을 받은 것이다(골 1:14; 눅 7:47). 물론 신자들은 자신들의 자범죄로 인하여 잠시 징계를 받을 수는 있지만, 영원히 버림을 받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히 12:5-13).
(2) 둘째로, 구원의 확신은 인식론적인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중생한 신자들은 견고하여 전혀 흔들리지 않는데, 그 이유는 구원의 확신이 그들의 마음과 영혼 속에 깊이 뿌리박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신자들은 그들이 이미 성령으로 거듭났지만, 초보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구원의 확신에 대하여 논리적이나 신학적으로 증명하거나 말할 수 없을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는 구원의 확신을 신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 구원의 확신은 성령이 이미 그들의 심령 속에 내재하고 있음으로 무의식중에도 그들의 심령 속에 뿌리박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새로운 피조물이 된 후에도 구원의 확신이 있다는 것을 신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그 구원의 확신을 그들의 마음에서 지울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지식이 성장함에 따라 그 확신에 대하여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된다. 성경이 말하기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라고 했다. 예를 들어, 사람이 갓난 아이일 때에는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어머니와 아버지를 의지한다. 육체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자람에 따라 그 아이는 자기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엄마”와 “아빠”라고 분명하게 부를 수 있게 된다. 인식론에 비추어 볼 때에, 신자는 아직 분명하게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를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성령을 통하여 중생의 구원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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