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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 뿌려진 두 증인의 순교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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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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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17:27:29, 조회 : 2,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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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박행남
ㆍ작성일 2007-09-06 (목) 23:31
ㆍ추천: 0 ㆍ조회: 152
ㆍIP: 211.xxx.132
아프가니스탄에 뿌려진 두 증인의 순교의 피
아벨의 피로 시작한 피의 역사는
믿음의 자녀들의 피가 흘려진 곳 마다
생명의 아름다운 꽃이 피고
열매를 맻이면서
역사를 피로 이어오고 있다.
흑암만 있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악마가되어
미움과 원수와 싸움만 있는 그곳
하나님의 뜻은
마침내 두 순교의 피를 뿌리게 하고
그 피를 받으셨다!
인간들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무모한 짓을 했느니,
나라망신 했다느니
세상이 모두 조롱하여도
복음의 씨는 떨어졌다!
복음의 씨는
때가되면 그 싹이 올라오리라
기한이 이르면 반드시
빛이되어
불모의 거친 땅에
생명의 빛이 비치리라!
아프가니스탄이여!
탈레반이여!
사단의 땅에
십자가가 우뚝 세워졌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로 승리하신 거룩한 복음!
살아있는 씨가 떨어졌다!
순교의 피는 마침내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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