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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경난제) (013) 이번에 궁금한 문제는 느브갓네살과 사울에 관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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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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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3:07:45, 조회 : 2,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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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사님,
이렇게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목사님이 계시다는 것이 지금 내게는 너무도 큰 기쁨입니다.
이번에 중국 여행은 참으로 큰 보람이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1. 심양에 있는 로스 선교사가 설립한 교회에 들려 그분이(1884년) 최초로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여 한국에 복음이 들어오게 한 것,
2. 백두산에 올라가서 안개 구름이 가림이 없이 천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일.
3. 중국이 무서울 정도로 발전을 하고 있는데 비해 압록강 건너편에 비쳐지는 이북은 온통 붉은 산야로 매말라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하는데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동족은 다 죽이고 유아독존하겠다는 계산인지?
참 지난번에 질문했던 것은 불의와 죄악을 징벌하는 칼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싸웠는데도 이유를 알 수 없이 두 번이나 피를 흘리게 되었는지 인데 좀더 기도하면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궁금한 문제는
1. 느부갓네살의 꿈과 다니엘의 해몽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오시기의 역사와 뜬 돌의 심판으로 펼쳐지는 새 나라는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한 그리스도 예수의 나라를 의미하는데 그 이후 오늘까지의 역사 또 앞으로 지속될 역사에 대해서는 왜 언급이 없었는지? 뜬돌의 새 역사를 교회의 역사와 어떻게 대조가 되는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2.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것은 성경을 해석하는 목사들이 주로 두 가지를 언급하는데 )1) 제사의 월권과 2) 아말렉을 멸절하지 않은죄) 과연 그것이 옳은 해석인지입니다.
물론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사울은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그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
1) 유다지파에서 나오리라는 하나님의 예정에 맞지 않기 때문이요.
2)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의 아들들을 미워하여 하나님의 뜻과 달리 왕을 구하였기(삼상12:17)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섬기는 교회와 가정에 또 하시는 성역에 성 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 중근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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