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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지구의 종말은 불로 심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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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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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05:33:12, 조회 :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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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지구의 종말은 불로 심판하심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벧후 3:1-2).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벧후 3:3-5)라고 하였고,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고 하였다(벧후 3:6-7).
즉 과거는 온 세상이 죄악이 관영하니(창 6:11-12) 홍수로 심판했으나(창 7:10-24, 8:1-12), 역사의 종말에는 가증한 죄가 온 세계에 가득한 결과 하나님께서 불로 심판하신다. 그러므로 홍수로 심판 받은 죄들을 말하면 다음과 같다.
1. 노아 때에 홍수로 심판하심
성경은 인류 역사에 대한 기록이면서 동시에, 앞으로 되어질 일을 보여주고 있는 예언서이다. 성경의 모든 기록 중에서 요한계시록을 제외한 모든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이제 요한계시록의 완성만을 남겨둔 것이다. 하지만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시각의 차이로 인해 기독교 안에서 혼란이 많았다. ‘시한부 종말론’을 따르는 무리가 나오는 등,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였고, 그 틈을 이용하여 거짓 선지자들의 주장이 판을 치는 종교계가 되어가고 있다. 더욱이 우리 한국 교회를 중심으로 세계 교회가 ‘대환난 전에 공중으로 휴거하여 7년 동안 공중에서 혼인 잔치를 한다.’는 소위 ‘세대주의’와 동시에 ‘후천년주의’ ‘무천년주의’ 신학설 때문에 대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차이를 밝히고자 하는 것이『종말 신학 시리즈』25권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우선 요한계시록에 대해 극심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부분에 대해 먼저 제시하면,
(1) 계 1:10절 “주의 날”을 해석하되, ① 재림하는 주의 날 곧 여호와의 날, ② 부활하신 주의 날이라는 설이 있다.
(2) 계 1:13-16절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는 말씀의 해석에는 ① 천사로 가장한 가짜 예수님이라는 설이 있고, ② 문자적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보는 설이 있다.
(3) 계 3:10절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는 말씀의 해석에는 ① 대환난 전에 공중 휴거로 보는 설과, ② 하늘의 보좌로 보는 설이 있다.
(4) 계 4:1-7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라는 말씀의 해석에는 ① 대환난 전에 공중 휴거로 보는 설 ② 하늘의 보좌로 보는 설이 있다.
(5) 대환난 시작의 해석에는 ① 계 6장-8절은 예수 이후부터 환난으로 보는 설과, ② 계 9장-16장까지 대환난의 기간으로 보는 설, ③ 본문대로 9장-16장까지를 대환난으로 보는 설이 있다.
(6) 계 6:2절 “내가 이에 보니 흰말이 있는데 ‧‧‧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말씀에서 흰말의 권세의 해석에는 ① 적그리스도로 해석하는 설과, ② 복음의 운동으로 해석하는 설이 있다.
(7) 계 7:1-8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는 말씀의 해석에는 ① 신령 이스라엘이라는 설과, ② 하나님의 복음의 종이라는 설 ③ 본문대로 유형 이스라엘의 인 맞은 수라는 설과, ④ 단 지파가 빠진 것은 우리 한국의 조상의 단군이라는 설과, ⑤ 심지어 144,000명만 들림 받는다는 설까지 있다.
(8) 계 8:14절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 인함이로다 하더라는 말씀 중에서 독수리의 해석에는 ① 전쟁을 경고하는 비행기로 보는 설과, ② 천사로 보는 설이 있다.
(9) 계 9:3-12절의 해석을 ① 후삼년의 시작이라는 설과 ② 대환난의 시작이라는 설이 있고, “황충이 재앙을 ① 전쟁을 선포하는 탱크라고 하는 설과, ② 거짓 선지자의 집단이라는 설과, ③ 영물로 해석하는 설이 있다.
(10) 계 9:13-21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는 말씀의 해석에는 ① 계 16:12-14절과 같은 전쟁으로 보는 설과, ② 하나는 전 삼년반 초기라는 설과, ③ 전삼년반 후기라는 설과, ④ 또 하나는 후 삼년반 후기라는 설이 있어 어느 해석이 성경적인가?
(11) 계 11:4절 “이는 이 땅에 주 앞에 섰던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라는 말씀 중 “두 감람나무의 해석에는 ① 두 단체라는 설과, ② 두 교회라는 설 과, ③ 이는 특정 단체라는 설이 있다.
(12) 계 12:1절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는 말씀 중 “한 여자의 해석을 ① 유대교라는 설 ② 마리아라는 설과, ③ 신약시대 이후 신령한 교회라는 설이 있는 실정이다.
(13) 계 12:6절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는 말씀의 해석으로 ① 예수님으로 보는 설과, ② 신령한 단체로 보는 설이 있다.
(14) 계 13:1절 바다에서 나온 짐승의 일곱 머리에 열 뿔의 해석을 혹자는 유럽공동체(EC)가 10개국이 가입하면 세상종말이 온다는 설 또한 10개국의 통일 대통령이 적그리스도의 출현이라는 설이 난무하여 어느 해석이 성경인가?
(15) 계 2-3장의 경우 ① 교회가 대환난 전에 휴거 하였으므로 환난 중에는 성도가 없다는 설과, ② 대환난 중에 성도와 하나님의 종이 있다는 설이 있다.
(16) 계 12:13-14절 “용이 자기가 땅으로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라는 말씀 중 장소에 대한 해석에는 ① 어느 장소에 들어가야 피난처라는 설과, ② 하나님께서 산성이 되시므로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보호받는다는 설과, ③ 어느 지하 장소가 피난처라는 설이 있다.
(17) 계 13:14-18절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는 말씀의 해석에는 ①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설과, ②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설이 있다.
(18) 계 13:1-5절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명이 섰는데 ‧‧‧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는 말씀 중 144,000의 해석에는 ① 144,000명이 수에 들어가야 공중 혼인 잔치에 참여한다는 설과 ② 144,000은 천국의 수라는 설이 있어 어느 것이 정통적인 해석인가?
(19) 계 14:7절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는 말씀의 해석에는 ① 영원한 복음은 요한계시록이라는 설과, ② 어느 복음의 단체라는 설과, ③ 말세의 복음이라는 설이 있다.
(20) 계 17:1-7절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는 말씀 중에 큰 음녀의 해석에는 ① 로마 카톨릭이라는 설과, ② 기독교 국가라는 설이 있다.
(21) 계 20:1-6절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는 말씀의 해석에는 ① 무 천년주의의 해석은 예수님 이후 교회 시대라는 설과, ② 후 천년주의의 해석은 천년 왕국이 끝나면(교회가 천년 왕국) 재림하심과 심판한다는 설과, ③ 세대주의의 해석은 대환난 전에 공중 들림 받은 7년 후 지상 재림하여 천년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설과, ④ 역사적인 전천년주의의 해석은 대환난 후에 지상 재림하여, 즉 대환난 통과 설로 나뉘어져 제각기 해석되고 있다.
심지어 요한계시록 21장이 신천 신지를 천년 왕국의 연속으로 보는 학설까지 등장하여서 한국 교회를 중심한 세계 교회가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외에도 계 11:8-12절을 중심한 대환난 중에 공중 휴거설과 계 14:6절을 영원한 복음 단체 안에 속해야 구원받는다는 설까지 등장하여 100명이면 100색으로 해석하니 혼란이 극심한 종교계가 되어 간다.
필자도 과거 여러 학설을 접하고는 신앙의 혼선을 일으켰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에 “성경을 더하고 덜하지(가감) 말라(계 22:18-19)”는 말씀과, “성경을 억지로 풀고 해석을 하다가 스스로 멸망할 수 있다(벧후 3:16)”는 사도 베드로의 권면의 말씀을 읽고 깨달은 후에는 여러 학설을 듣는 데서 떠나 신‧구약 성경을 그대로 읽고, 믿고, 연구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영감으로 여러 책(강해 교재)들을 펴 낼 수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론｣ 상‧중‧하권,『오실 예수 그리스도론』상․중․하권, ｢성령의 사역론 시리즈』6권과, ｢영혼 축복론 시리즈』24권과(성도의 심령 신학),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천국론』상‧중‧하권과, ｢하나님의 성막과 교회론』상․중․하권 등을 성경 중심의 신학 강해 교안을 저술하게 되었고, 마침내 ｢역사의 종말(종말 신학) 시리즈』를 25권의 강해 교재를 저술하게 되었다.
이 책들을 통해, “세상에서 성도는 환난을 당하나(요 16:33, 롬 8:17-18, 살전 2:14, 계 7:14), 영혼이 인 맞는 자는 하나님께서 환난 중에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고 지켜준다”는 말씀을 믿고, 성도들은 영혼구원 받는 믿음을 무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마음이다. 그래서 ‘몇 년, 몇 월, 몇 일, 몇 시에 공중 재림한다’는 ‘시한부 종말론’의 유혹에서 떠나, 언제 오셔도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심령이 깨어 있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인류의 마지막 종말은 전 세계적으로 사회와 종교계가 부패하고 타락해서 ‘수정 정치 시대’가 지나고 임한다. 이 시기가 되면 ‘역사의 종말’이 임박했음을 깨달아야 한다. 즉 예수께서 재림하실 시기가 임박했음을 중생한 성도들은 깨닫고 깨어 기도하고 준비하는 성도의 영혼이 되어야 하겠다.
동시에 과거는 죄악이 관영한 결과 홍수로 죄악을 쓸어버렸지만 역사의 종말에는 하나님께서 불로 심판하여 세상은 흔적이 없이 없어지고 신천 신지 위에 천국이 이뤄진다(벧후 3:10-13). 그러므로 홍수로(창 7:1-24) 심판하기까지 죄들은 구분해보면 다음과 같다.
(1) 노아 때는 육체만을 위해 먹고 마신 시대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8-39)고 한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육체에 속한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것만 하는 시대가 되어간다.
① 무엇을 먹을까(마 6:31), ② 무엇을 입을까(마 6:31), ③ 육체를 위해 먹고(눅 16:19), ④ 육체를 위해 마시는 시대(마 24:38)가 되어간다(빌 3:19-20).
(2) 노아 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속화된 시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창 6:2)고 한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성도들이 세속화되어 간다. 신약은 이런 자를 가리켜 영적 간음한 자라고 하였다.
① 이 시대를 본받지 말라(롬 12:1-2), ② 세상 풍속을 좇지 말라(엡 2:1-2), ③ 세상과 벗이 되지 말라(약 4:4), ④ 향락의 죄에서 나오라(계 18:4)고 하였다.
(3) 노아 때는 결혼만 큰 경사 일로만 안 시대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면서 깨닫지 못하였던 것”(마 24:38)과 같이 오늘날에도 주일까지 범해가면서 결혼식을 하는 시대가 되어간다.
① 노아 때는 장가들고 시집가다가 홍수를 당함(마 24:38), ② 역사의 종말에 장가들고 시집가다가 멸망(마 24:38), ③ 심지어 주일날까지 장가들고 시집가는 말세, ④ 주일까지 오락과 운동 경기가 성행하는 말세(사 58:13)가 되어 간다.
(4) 노아 때는 유명한 용사가 많은 시대
“당시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창 6:4)고 한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신앙과 상관없이 유명한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대가 된다.
① 노아 때에는 유명한 용사가 많은 시대(창 6:49), ② 오늘도 유명한 과학자가 많은 시대, ③ 오늘도 유명한 의학자가 많은 시대, ④ 오늘도 유명한 철학자가 많은 시대, ⑤ 오늘도 유명한 재능자가 많은 시대가 되어간다.
(5) 노아 때는 육체 인생이 많은 시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육체가 됨이라”(창 6:3)고 한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육체만을 위하는 인생들이 많아지는 시대가 된다.
① 신은 떠났으니 육체인생(창 6:3), ② 개와 돼지 같은 육체인생(마 7:6, 시 22:16), ③ 염소 같은 육체인생(마 25:42-45), ④ 들소 같은 육체인생(시 22:12), ⑤ 사자 같은 육체인생(시 22:13), ⑥ 표범과 곰 같은 육체인생이다(계 13:1-3).
또한 ‘독사 같은 육체인생’(마 3:7), ‘이리 같은 육체인생’(마 7:15), ‘여우같은 육체인생’(아 2:15, 눅 13:32), ‘큰 악어 같은 육체인생’(겔 29:3)들이 많아진다.
(6)노아 때에는 죄악이 세상에 가득한 시대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 6:5)라고 한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세상이 죄악으로 관영한 시대가 된다.
① 노아 때도 육체 인생들의 죄악이 가득(창 6:5), ② 육체의 소욕 대로 행한 죄들이 가득(갈 5:17-20), ③ 육체의 정욕대로 행한 죄들이 가득(롬 1:28-32), ④ 각종 타락한 죄들이 가득(딤후 3:1-4), ⑤ 불법한 죄가 가득(딤전 1:9-11)해 간다.
(7) 노아 때는 육체 정욕대로 산 시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창 6:2)고 한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육체의 정욕대로 사는 시대가 된다.
① 자기들의 좋아하는 대로 아내를 삼음(창 6:2), ② 자기들의 좋아하는 대로 딸들을 취함(창 6:4), ③ 오늘도 끼리끼리 연애하는 시대(창 6:2), ④ 오늘도 육체 정욕대로 사는 시대(잠 7:9-21), ⑤ 오늘도 성이 타락한 시대(벧후 2:7, 삿 19:22-29)가 되어간다.
(8) 사람의 계획이 항상 악했던 노아 시대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 6:5)라고 한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사람들의 마음의 계획이 항상 악한 시대가 된다.
① 마음이 항상 악함(창 6:5), ② 마음에서 더러운 것이 나옴(마 15:19), ③ 침상에서 악한 생각을 함(미 2:1), ④ 마음에서 악한 생각이 남(마 5:21-28), ⑤ 바리새인들이 항상 마음이 악한 생각을 함(마 9:4, 12:25)이라고 하였다.
(9) 노아 때는 전도를 받아들이지 아니한 시대
노아가 의를 전파하였으나(벧후 2:5),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에 들어가 구원을 받은 자는 여덟 명뿐이고, 남은 사람들은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심판을 받았다(벧전 3:20). 역사의 종말에도 복음전도를 받아들이지 않고 믿음을 저버리는 시대가 된다.
①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가 구원받는다는 것은 복음이다(벧전 3:20). ② 의(복음)를 전파하는 노아의 말을 믿지 아니함(벧후 2:5), ③ 마음이 강퍅한 자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함(겔 2:4), ④ 패역한 자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함(겔 3:27), ⑤ 마음이 완고한 자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함(고후 3:14-15), ⑥ 음란한 마음에 가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함(호 5:4), ⑦ 마음이 딱딱한 심령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함(마 13:3-4)이라고 하였다.
(10) 방주에 대해 무관심했던 노아 시대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라”(창 6:14-16)는 말씀처럼 노아 때의 사람들이 방주를 짓는데 무관심한 것과 같이 역사의 종말에도 신앙을 건축하는데(고전 3:10-12, 유 1: 20-21) 무관심하게 된다.
① 방주를 짓는 것에 무관심한 시대(창 6:14-15), ② 예수님 당시 피리 불어도 무관심(마 11:17), ③ 예수님 당시도 애곡하여도 무관심(마 11:17), ④ 예수님 당시도 세례 요한을 귀신들렸다 정죄(마 11:18), ⑤ 예수님 당시도 예수님은 죄인의 친구와 더불어 먹기만 탐낸다고 정죄(마 11:19), ⑥ 오늘날도 예수 재림과 영혼구원에 무관심한 시대(벧전 1:9)가 되어간다.
(11) 노아 때는 끝 날을 불신한 시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 년이라”(창 6:3)고 한 대로 노아 때의 사람들이 세상이 멸망할 것을 믿지 않았었던 것처럼 역사의 종말에도 사람들이 세상의 끝 날을 믿지 않는다(벧후 3:1-4).
① 육체가 된 후 120년이 되리라(창 6:3), ② 끝 날은 홍수로 심판하리라는 것을 불신한다(창 6:13, 6:17), ③ 재림하는 날을 불신하는 시대이다(마 24:37-39), ④ 불 심판을 불신하는 시대이다(벧후 3:4-7).
(12) 노아 때는 하나님께 패괴하여 강포가 충만한 시대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 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라”(창 6:11-12)고 한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하게 된다.
① 노아 때는 강포가 충만한 때(창 6:11), ② 노아 때는 강포가 땅에 가득한 때(창 6:13), ③ 노아 때는 육체의 행위가 패괴한 시대(창 6:12), ④ 오늘도 불법이 성하므로 사랑이 식어짐(마 24:12), ⑤ 오늘도 불의가 온 땅에 가득한 시대(롬 1:28-31), ⑥ 오늘도 악하고 음란한 시대(마 12:39, 16:4), ⑦ 오늘도 각종 더러운 죄가 하나님께 상달(계 18:2-3, 5), ⑧ 오늘도 강도, 강탈, 겁탈이 가득한 시대이다(눅 10:30, 마 24:12).
(13) 노아 때는 세상환경과 사람들이 아름다운 시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창 6:2)고 한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세상과 사람들이 아름다워진다.
① 노아 때는 사람들이 아름다움(창 6:2), ② 노아 때는 아름다움을 다 가지려고 함(창 6:2), ③ 오늘은 의복이 아름다움(계 18:12, 사 3:17-24), ④ 오늘은 가정의 가구들도 아름다움(계 18:12) ⑤ 오늘은 사치품도 아름다워(계 18:13) 가는 현실이다.
또한 ‘오늘은 음식물도 아름다움’(계 18:13), ‘오늘은 호화로운 생활’(눅 16:19), ‘오늘은 안락한 생활’(딤전 5:6), ‘오늘은 관광의 아름다움들’(창 34:1-3, 전 1:8)을 선호하는 말세인들이다.
(14) 노아 때는 시대를 깨닫지 못한 무감각한 시대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7-39)고 하신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사람들이 시대를 깨닫지 못하고 시대에 무감각하다.
① 노아 때는 홍수가 나기까지 깨닫지 못함(마 24:39), ② 구름이 끼고 자연 동물의 변화를 깨닫지 못함(마 24:29), ③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 미혹하는 시대를 깨달으라(마 24:4-5). ④ 처처에 지진, 기근이 심하면 깨달으라(마 24:7-9). ⑤ 다니엘 예언이 이루어지면 깨달으라(마 24:15). ⑥ 무화과가 잎이 피어 무성하면 깨달으라(마 24:32-34). ⑦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면 깨달으라(마 24:13-14).
또한 ‘불법이 성하고 교회 내에 사랑이 식어지면 깨달으라’(마 24:12). ‘거짓 그리스도의 표적이 심하면 깨달으라’(마 24:24). ‘수정 정치시대가 오면 깨달으라’(계 13:1-18). ‘과학발달로 공중 정류장을 이루어지면 깨달으라’(단 11:45, 1-3). ‘백발이 얼룩얼룩하면 깨달으라고 하였다(호 7:9, 마 16:1-3).
(15) 노아 때는 방주 안에 들어가려고 아니한 시대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라”(창 6:17-18)고 하셔서 노아의 가족들만 들어가고 나머지 모든 사람들이 신앙 안에 거하지 않으려고 한다.
① 방주에 들어간 자는 누구든지 구원(창 6:18-20), ② 방주에 들어간 자는 여덟 명뿐(벧전 3:20), ③ 방주에 들어가지 아니한 자는 누구든지 심판(창 7:10-12), ④ 병아리가 어미 닭 품을 벗어나려고 한다(마 23:37), ⑤ 영혼들이 주안에서 벗어나려고 함(요 15:1-10), ⑥ 자식들이 부모님의 교훈을 벗어나려고 한다(잠 1:22-23).
(16) 노아 때는 하나님께서 오래 기다리신 시대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에 방주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 뿐이라”(벧전 3:20)고 한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영혼 구원받을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신다.
① 방주 안에 들어오기를 오래 참고 기다림(벧전 3:20), ② 다 구원받기를 참고 기다리심(벧전 3:20), ③ 오늘도 예수님은 오래 참고 계심(벧후 3:9), ④ 오늘도 예수님은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기다리심(벧후 3:9), ⑤ 집을 나간 탕자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심(눅 15:11-24), ⑥ 집을 나간 자식, 석양이 되면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렘 8:4-5).
(17) 노아 때는 복음을 불신하는 시대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벧후 2:5)라는 말씀처럼 노아가 의를 전하였으나 사람들이 불신했었던 것처럼 역사의 종말에도 복음을 전하여도 사람들이 이를 도무지 믿지 않는다.
① 누구든지 방주 안에 들어가면 구원에 이름(벧전 3:20), ② 방주 안에 들어간 자는 여덟 명뿐임(벧전 3:20), ③ 노아가 의를 전파했으나 안 믿음(벧후 2:5), ④ 누구든지 놋 뱀을 처다 보면 사는 의(민 21:9), 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생한다고 하였다(요 3:16, 14-15, 5:39).
18 노아 때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악한 시대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모든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니라”(창 8:21)고 한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아이들마저 어려서부터 악하게 된다.
① 노아 때는 어릴 때부터 악하고 타락했으며(창 8:21), ② 노아 때는 어릴 때부터 계획이 악하고 잔인했으며(창 8:21), ③ 오늘도 아이들이 악하고 음란해 가는 말세 현실이며(눅 23:28), ④ 차라리 아이를 낳지 아니함이 복이 있다고 하였다(마 24:19).
(19) 노아 때는 살인이 극심한 시대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창 4:23)고 한 대로 노아 때가 살인이 극심한 때였던 것처럼 역사의 종말에도 살인이 극심하다.
① 노아 때는 기계문명 발달로 인하여 소년들이 많이 죽음(창 4:23), ② 노아 때는 소년 소녀가 창상으로 인하여 많이 죽음을 당하고(창 4:23), ③ 오늘날은 의술이 발달로 인하여 태아의 생명이 많이 죽는 시대가 되어간다.
(20) 인간의 양심이 화인 맞았던 노아 시대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 이리로다”(창 4:24)라고 한 대로 노아 때는 사람들의 양심이 화인 맞은 때였던 것처럼 역사의 종말에도 양심이 화인 맞은 자가 많이 생기는 현실이다.
① 사람을 죽이고도 양심이 가책 받지 아니함(창 4:24), ② 사람이 강포를 행하면서 양심의 가책이 없음(창 6:12), ③ 말일에는 양심이 화인 맞는 자가 많이 생김(딤전 4:2), ④ 양심이 확인 맞으니 타락 생활하면서도 가책을 모르는 시대이다(잠 7:10-23).
(21) 노아 때는 정신적인 암흑시대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 6:5) 말씀처럼 노아 때는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암흑이 가득하던 시대였듯이 역사의 종말에도 사람들이 정신적인 암흑에 빠진다.
① 마음의 생각과 계획이 악하니 정신적인 암흑(창 6:5), ② 이 땅에 암흑이 덮였으니 정신적인 암흑(욥 10:22), ③ 선악을 구별 못하니 정신적인 암흑시대(사 5:20), ④ 세상 신이 불신자의 심령을 혼미하여 간다(고후 4:4).
(22) 노아 때는 사후의 심판을 모르고 산 시대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창상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창 4:23)라고 한 대로 노아 때의 사람들이 사후의 심판을 모르고 산 시대였듯이 역사의 종말에도 사람들이 사후의 심판을 모르고 제멋대로 사는 시대가 된다.
① 사후 심판을 모르니 가책 없이 사람을 죽임(창 4:23), ② 강포가 충만하니 사후의 심판을 모르는 자의 짓들(창 6:11), ③ 땅에서 행한 대로 심판대에 설 때가 온다(롬 14:10-12), ④ 백보좌 심판 때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계 20:11-12).
(23) 노아 때는 하나님이 한탄하셨던 시대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과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셨던 것처럼”(창 6:5-6) 역사의 종말에도 하나님께서 한탄하시는 시대가 된다.
① 하나님도 한탄하시며 근심하심(창 6:6), ② 예수님도 한탄하며 우셨음(눅 19:41-44), ③ 성령께서도 근심하시고 탄식하며 대신 간구하심(엡 4:30, 롬 8:26), ④ 참 목자도 한탄하고 근심하여 대신 간구함(삼상 15:11, 빌 3:18), ⑤ 참 부모도 자식 때문에 한탄하고 근심도 하는 시대이다(삼하 19:1-4).
(24) 헛된 노래를 부르던 노아 시대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다”(창 4:21)는 말씀과 같이 노아 때가 세상 노래에 맞춘 악기가 성행하였듯이 역사의 종말에도 세상 노래에 맞춘 악기가 성행하여 가는 말세 현실이다.
① 세상 유행 노래 따라 악기가 성행(창 4:21), ②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림(암 6:3-5), ③ 홍포 입은 부자가 호화로이 안락한 생활함(눅 16:19), ④ 세상 노래에 맞추어 쓰던 악기가 녹이 슬 때가 임할 것이다(계 18:22).
(25) 노아 때는 살인 무기가 발달한 시대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창 4:22)고 한 대로 노아 때가 살인 무기가 발달하던 시대였듯이 역사의 종말에도 살인 무기가 발달한 시대가 된다.
① 살인 무기가 발달한 시대(창 4:23), ②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함(마 26:52), ③ 칼이 중상케 하는 살인 무기 시대(겔 21:14), ④ 번개무기로 세 번 엎드러지면 끝 날이 임한다(겔 21:25-27).
(26) 노아 때는 간섭받지 않으려는 시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창 6:3)라는 말씀처럼 노아 때는 간섭받지 않으려는 시대였듯이 역사의 종말에도 간섭받지 않으려고 한다.
① 하나님께서 간섭을 아니 하시겠다는 뜻임(창 6:3), ② 하나님께서 저희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두심(롬 1:24), ③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움에 내버림(롬 1:26), ④ 하나님께서 저희 상실한 마음을 내버림(롬 1:28), ⑤ 오늘도 자식들이 부모의 간섭을 받지 않으려고 하고, ⑥ 오늘도 제자들이 선생의 간섭을 받지 않으려고 하고, ⑦ 오늘도 성도들이 목자의 간섭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
(27) 노아 때는 악업이 성행한 시대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다”(창 4:21)고 한 대로 노아 때가 악업이 성행한 시대였듯이 역사의 종말에도 악업이 성행하는 시대가 된다(사 1:16).
① 헛된 노래 부르는 악기는 악업(창 4:21), ② 사람을 죽이는 기계는 악업(창 4:22), ③ 오늘도 사람을 해치는 악업이 성행(사 1:16), ④ 오늘도 각종 타락 장소가 성행한다(계 18:2).
(28) 노아 때는 일부다처주의 시대
라멕이 타락 후 최초로 일부다처주의가 시작된 후에(창 4:19) 노아 당시는 아름다운 여인은 다 취하려는 세대로 가정 문제가 많이 생긴 세대다(창 6:2). 역사의 종말에도 사람들이 아름다운 여인들을 취하려고 하여 문제가 많이 생긴다.
① 일부다처주의로 인해 가정 문제가 생김(창 4:19), ② 아브라함도 하갈을 취하므로 가정 문제가 생김(창 21:17-18), ③ 야곱의 가정도 가정문제가 극심했음(창 37:29-36), ④ 기드온 가정도 가정 문제가 극심했음(삿 9:1-6), ⑤ 다윗의 가정도 가정 문제가 극심했음(삼하 13:23-24), ⑥ 말세는 가정 문제가 극심하여져 간다(잠 7:1-23, 말 2:13).
(29) 노아 때는 헛된 노래로 마음을 위로한 시대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창 4:21)함과 같이 노아 때가 헛된 노래로 마음을 위로하려는 시대였듯이 역사의 종말에도 사람들이 헛된 노래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려고 한다.
① 헛된 노래와 수금으로 마음을 위로(창 4:21), ② 사울 왕도 수금을 칠 때 마음을 위로 받음(삼상 16:23), ③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로 지절거림(암 6:5-6), ④ 오늘도 헛된 노래와 악기로 마음의 위로 받기 원함(계 18:22-23), ⑤ 오늘도 유행하는 노래가 극심한 시대이다.
(30) 노아 때는 강도, 강포가 범람한 시대
“가인이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창 4:17)는 말씀처럼 노아 때가 강도와 강포가 범람하여 보호를 위하여 성을 쌓았던 것처럼 역사의 종말에도 강도와 강포가 가득한 시대가 되어간다.
① 도적이 심하니 불안하여 성을 쌓음(창 4:17), ② 강포가 극심하니 불안하여 성을 쌓음(창 6:12), ③ 여리고 성도 강도, 강간이 극심하여 성을 쌓음(수 2:1-7), ④ 예수님 당시도 여리고 성 길에서 강도 만남(눅 10:30), ⑤ 불법이 날로 성하니 불안한 시대(마 24:12), ⑥ 오늘도 더욱 불안한 시대이다(마 12:39).
(31) 노아 때는 매일매일 악한 일을 듣고 보는 시대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 6:5)라고 한 대로 노아 때가 매일매일 악한 일로 가득한 시대였듯이 역사의 종말에도 매일매일 악한 일을 듣고 보는 시대가 된다.
① 죄가 세상에 충만함으로 매일 죄악의 소식뿐(창 6:13), ② 롯도 매일매일 불법을 보고 들으므로 마음이 상함(벧후 2:8), ③ 오늘도 매일매일 불법을 듣고 보고하는 시대(롬 1:28-32), ④ 오늘도 신문이나 뉴스에 악한 일이 매일매일 보도하는 시대이다.
(32) 노아 때는 죄악 때문에 짐승과 만물이 피해를 본 시대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창 6:7)고 한 대로 노아 때가 사람들의 죄악 때문에 짐승과 만물이 피해를 보던 시대였듯이 역사의 종말에도 사람들의 죄악 때문에 짐승과 만물이 피해를 보게 된다.
① 사람들의 죄 때문에 짐승도 해를 받음(창 6:7), ② 사람들의 죄 때문에 날짐승이 해를 받음(창 6:7), ③ 사람들의 죄 때문에 산의 나무들이 해를 받음(창 6:7), ④ 바로의 강퍅한 죄 때문에 우박 재앙을 당함(출 10:15), ⑤ 아합의 우상 섬긴 죄 때문에 3년 6개월 동안 재앙을 당하였다(왕상 18:17).
또한 ‘사람들의 죄 때문에 만물이 재앙을 당함’(욜 1:4), ‘사람들의 죄 때문에 곡식들이 재앙을 당함’(말 2:11-12), ‘사람들의 죄 때문에 수목의 삼분의 일이 재앙을 당함’(계 8:7), ‘지금은 만물들이 탄식하는 시대라’(롬 8:22)고 사도 바울은 말하였다.
(33) 노아 때는 홀연히 끝 날이 임한 시대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7-39)고 한 대로 역사의 종말에도 생각지 아니한 때에 홀연히 끝 날이 임하게 된다.
① 홍수가 홀연히 임한 시대(마 24:38), ② 예수님의 재림도 끝 날에 홀연히 임함(마 24:39), ③ 도적이 오는 시각을 알 수 없음(마 24:44), 예수께서 도적 같이 홀연히 임하였다. ④ 타국에 간 주인이 홀연히 온다(막 13:25-26).
(34) 노아 홍수심판 때는 후회한 사람이 많은 시대
“노아가 육백세 되던 때에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창 7:11)고 한 대로 노아 때의 사람들은 홍수심판이 시작되자 그 때가 되어서야 후회를 하였을 것이다. 이처럼 역사의 종말에도 후회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① 비가 오던 날 후회함(창 7:10), ② 방주 문이 닫힌 후에 후회함(창 7:9, 마 24:38-39), ③ 미련한 다섯 처녀도 문이 닫힌 후 후회함(마 25:11), ④ 에서가 회개할 기회를 놓친 후에 통곡함(히 13:16-17), ⑤ 지옥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마 22:13).
(35) 노아 때는 멸망의 예정자가 많았던 시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창 6:3)고 하신 대로 노아 때가 멸망이 작정된 사람이 많은 시대였듯이 역사의 종말에도 멸망이 작정된 사람이 많은 시대가 된다.
① 육체가 되었으니 멸망이 작정된 자(창 6:3), ② 정욕대로 내버려 둔 자는 멸망이 작정된 자(롬 1:24), ③ 욕심대로 내버려 둔 자는 멸망이 작정된 자(롬 1:26), ④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둔 자는 멸망이 작정된 자(롬 1:28-31), ⑤ 우상표 받은 자는 멸망이 작정된 자(계 16:1-2, 14:11), ⑥ 짐승과 음녀는 멸망이 작정된 자다(계 17:1-6).
(36) 방주 안에 있는 노아는 감춰 있음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노아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각양의 새가 그 종류대로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창 7:10-16).
“홍수가 땅에 사십 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창 7:17-24).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물이 일백 오십 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창 7:23-24).
필자가 노아 시대를 연구한 목적은 홍수 심판 때를 지나서 새 시대가 임하는 것을 ‘방주를 하나님의 명대로 짓는데 동참하여야 하는 것과’, ‘양식을 저축하여야 하는 것과, ’방주 안에 들어가야 보호받는다는 것과, ‘방주 안에서 참고 기다리면서 준비된 양식을 먹고 생존함과 동시에 새 시대를 바라보는 소망의 신앙을 강조하기 위하여 노아 때를 연구한 것이다.
이는 예수님 안에 감춰 있는 영혼(골 3:1-4)이 대 환난 중에도 보호받아 재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과 동시에 새 하늘 새 땅 위에 세워지는 새 예루살렘 안에 들어가 영생의 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계 21:1-4, 22:1-5).
① 노아가 600세 때 2월 17일 홍수가 났다. “노아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서”(창 7:11), 물이 쏟아짐으로 인하여 천하가 물로 잠겼다. 이는 아담 타락 후부터 약 1656년경에 홍수 심판이 시작이 된 것이다. 동시에 땅속 깊은 곳에서 샘물이 터졌다.
② 홍수는 40일 주야로 비가 내렸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창 2:12). 여기 사십 주야는 고난의 수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을 유랑 생활을 했고(민 13:24), 하나님의 종 모세는 시내 산에서 40일을 단식하고 말씀을 받아서 이스라엘에게 선포하였다(출 24:18, 34:28).
하나님의 종 엘리야도 시내 산에서 40일 머물러 하나님의 사명을 받았고(왕상 19:8), 니느웨 백성은 40일 지난 후에 멸망을 예고하고(욘 3:4), 예수께서 40일을 금식하고 나신 후에(마 4:2) 하나님의 복음 전파를 하셨다.
그 외도 모세는 40년 학술을 배우고, 40년은 광야에서 양을 치고, 40년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였으며, 또 사울 왕, 다윗 왕, 솔로몬 왕이 40년 동안 백성을 통치하는 등 40일, 4년, 40년 등 교훈이 많다. 또한 아담이 타락한 후에 약 4천년 경에 예수께서 초림하시기도 하셨다.
③ 방주가 40일 후에 지면에 떠올랐다. “홍수가 땅에 사십 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창 7:17) 한 것을 보아서 방주를 산꼭대기에 지은 것이 아니라 평지에 방주를 지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복음 성가에서 말한 노아 할아버지가 방주를 산꼭대기에 지었다는 말은 성경적이 아니다.
④ 방주가 물위에 떠다녔다.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위에 떠다녔다”(창 7:18). 이때는 홍수로 인하여 온 땅이 물에 잠겨 있음으로 인하여 모든 생물과 짐승과 육체에만 속한 인간들은 홍수로 인하여 다 죽었으나 방주 안에 있는 자만이 살아났다. 또한 생명이 살아 있는 심령은 유동적이다.
⑤ 물이 점점 많아 산봉우리가 덮였다.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창 7:19-20)고 하였으니, 이때는 나는 새까지 전멸했을 것이다. 오직 방주 안에 들어 있는 사람과 짐승, 새들만이 살아 홍수 후에 살았다.
⑥ 7월 17일에 물이 감하여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 “7월 곧 그 달 십칠일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곧 그 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창 8:4-5)고 한 것을 보아 방주는 땅위에 지었다.
⑦ 10월 1일 산봉우리가 보였다. “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곧 그 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창 8:5). 이는 물이 감한 결과 봉우리가 보인 것이다.
⑧ 11월 10일 까마귀와 비둘기를 내놓았다. “까마귀를 내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창 8:7). 여기 까마귀가 돌아오지 않은 것은 많은 썩은 시체들이 있음으로 발붙일 곳이 있음으로 방주로 돌아가지 아니했다. 더러운 냄새나는 곳에 쉬파리가 모이듯이 썩은 냄새나는 곳에 마귀로 상징하는 까마귀가 앉았다. 그래서 돌아오지 아니하였다.
⑨ 비둘기를 내놓았다. “그가 또 비둘기를 내어놓아 지면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하매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접촉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 자기에게로 받아들이니라”(창 8:8-9).
본문에 성결을 상징하는 비둘기를 성령으로 비유했다. 성령의 역사는 더러운 곳에 함께 할 수 없는 교훈이다. 역사적으로 여호와께서는 성령이 사람과 함께 할 수 없어 모든 육체로부터 신은 떠나 생활을 하다가 죽었다(창 6:1-3).
⑩ 7일 후에 다시 내놓았다.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놓으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알았으며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창 8:10-12).
비둘기 같은 성령의 역사는 중세기에는 신앙의 새 싹들을 보아 소망이 있었으나(시 51:17, 삼상 16:13, 신 34:9, 단 9:23) 말세 초기에 성령이 모든 육체에 다시 임한 것을 묘사한 것이다(행 2:4, 2:17, 4:8, 10:44-45, 19:6).
⑪ 노아 601년 1월 1일에 물이 거쳤다. “육백일 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창 8:13). 이는 습기까지 걷혔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홍수가 나기 전에 땅의 모양이 회복된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여기 주는 교훈은 모든 재해는 다 사라진 것을 말한다. 즉 새 시대의 시작이다.
⑫ 노아가 601년 2월 27일에 방주에서 나왔다. “이월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창 8:14-16). 이것으로써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37)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새 출발을 함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놓으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알았으며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육백 일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이월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더라”(창 8:10-14)고 하였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창 6:15-17)고 하신 대로 노아는 제2의 시조가 되었다.
첫째, 노아와 아들들이 방주에서 나왔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창 8:15-16),
둘째, 방주 안에 들어갔던 짐승들이 나왔다.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창 8:17).
셋째,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창 8:20),
넷째, 노아는 방주에서 나온 후로 춘하추동이 연속할 것을 하나님께 약속 받았다.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고 하셨다(창 8:21-22).
다섯째, 노아와 아들들에게 생육 번성의 복을 주셨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9:1).
여섯째, 홍수 후에는 산 짐승을 사람의 식물로 추가로 허락하셨다.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 채 먹지 말 것이니라”(창 9:3-4).
일곱째, 홍수 후에 노아에게 계명을 주셨다.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 채 먹지 말 것이니라 내가 반드시 너희 피 곧 너희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창 9:4-5).
여덟째, 홍수 후에 무지개 언약을 주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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