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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구원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이해 (Biblical and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Salvation)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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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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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03:42:10, 조회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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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Jang
4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 [구원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이해] ✝✝✝ (0033)
(Biblical and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Salvation)
서론 (INTRODUCTION)
본서의 구조
(FRAMEWORK OF THE BOOK)
들어가는 말 (Preface)
제1부 구원에 대한 성경적 이해
(1) 성경을 이해하는 방법
(2) 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
(3) 구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
(4) 구원의 종류와 성격
(5) 구원의 확신
재2부 구원에 대한 신학적 이해
(1) 조직신학적 이해 (신학적 체계)
(2) 성경신학적 이해 (언약적 관계)
(3) 주경신학적 이해 (신구약 주석)
(4) 실천신학적 이해 (구원의 적용)
제언 (SUGGESTIONS)
1. 신학자들의 교리 문제 (성경 해석의 문제)
2. 목회자들의 사역 문제 (성경 교육의 문제)
3. 교인들의 신앙 문제 (성경 말씀 적용문제)
문제 제기 (STATEMENT OF SOME PROBLEMS)
1. 한번 얻은 구원은 영원한가?
2. 받은 구원이 취소될 수 있는가?
3. 구원은 종말론적인가?
4. 구원에 대한 칼빈주의 입장은?
5. 구원에 대한 알미니우스주의 입장은?
6. 구원에 대한 중립적 입장은?
7. 구원에 대한 개혁주의 입장은?
.
제1부 구원에 대한 성경적 이해
(Biblical Understanding of Salvation)
I.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
(RIGHT UNDERSTANDING OF THE BIBLE)
1. 성경과 일반 서적의 차이
2. 성경의 권위
3. 성경의 완전성
4. 성경의 영감
5. 성경구조의 원리
6. 문장의 구성요소
7. 성경을 보는 시각
II. 성경해석 방법론 (성경 해석학)
(METHODOLOGY OF BIBLICAL INTERPRETATION)
(1)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
(2) 신학의 당위성
1. 문법적 해석법(Grammatical Interpretation)
(1) 단어와 어휘 해석
(2) 문법과 문맥
(3)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
2. 역사적 해석법 (Historical Interpretation)
(1) 원저자와 저자
(2) 화자
(3) 인용자
(4) 특수환경
3. 신학적 해석법 (Theological Interpretation)
(1) 성경의 통일성
(2) 신약에 대한 구약의 관계
1) 구약과 신약의 구속교리
2) 구약과 신약의 참 이스라엘
3) 구약과 신약의 법령
4) 신구약 백성들의 특권과 의무
(3) 구약과 신약 상호관계
1) 구약성경은 신약성경 해석의 열쇠
2)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관계
3) 구약성경에 대한 평가
(4) 각 성경책의 유기적 관계
(5) 신비적 해석 (Anagogical/Mystical Interpretation)
(6) 상징적 & 표상적 해석 (Symbolic & Typical Interpretation)
1) 사실들의 상징적인 의미 (Symbolical Significance of Facts)
2) 사실들의 표상적 의미 (Typological Significance of Facts)
(7) 예언의 해석 (Interpretation of Prophecy)
1) 예언의 특성 (Special Characteristics of Prophecy)
2) 예언의 해석방법 (Method of Interpretation of Prophecy)
III. 구원에 대한 성경적 증거
(BIBLICAL TESTIMONY OF SALVATION)
2. 천지창조 (Creation of Heaven & Earth) (2)
1) 첫째 날 창조원리에 따른 구속원리 (빛의 자녀와 어둠의 자녀)
2) 둘째 날 창조원리에 따른 구속원리 (육신의 심판과 구원)
3) 셋째 날 창조원리에 따른 구속원리 (선민과 이방인)
4) 넷째 날 창조원리에 따른 구속원리 (율법과 예언 성취)
5) 다섯째 날 창조원리에 따른 구속원리 (물세례와 성령세례)
6) 여섯째 날 창조원리에 따른 구속원리 (성령의 인과 짐승의 표)
7) 일곱째 날 창조원리에 따른 구속원리 (창조를 마친 후 안식일)
◉ 창조 사역과 구속 사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첫째 날 (빛 : 어둠)
(1) 아담에 대한 심판선언과 메시아 언약 (원시 복음)
(2) 아벨과 가인의 제사 (신앙과 불신앙)
(3) 에녹의 하나님과 동행, 승천
(4)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5) 잡혼 사건과 물 심판 예고
(6) 에녹의 승천
* 핵심 주제: 믿음의 제사 (아벨)
2) 둘째 날 (아랫물 : 윗물)
(1) 노아의 구원과 인류의 심판
(2) 구원의 언약과 육신 심판
(3) 하늘의 창과 깊은 샘 (물 심판)
(4) 노아 방주와 인공바벨 탑
(5) 노아의 새 시대
* 핵심 주제: 믿음의 방주 (노아)
3) 셋째 날 (육지 : 바다)
(1) 아브람의 선택 (선민과 이방인)
(2) 할례의 언약 (육신 구별)
(3) 이스마엘과 이삭
(4) 율법과 예언 (모세와 엘리야)
(5) 모세의 죽음
(6) 엘리야의 승천
(7) 아브라함의 새 시대
* 핵심 주제: 믿음의 의 (아브라함)
4) 넷째 날 (해 : 달/별)
(1) 율법 심판 (양심 심판)
(2) 율법 바벨탑 파멸
(3) 율법과 예언의 완성
(4) 세례요한과 예수 (복음)
(5) 예수의 새 시대
* 핵심 주제: 믿음의 주 (예수 그리스도)
5) 다섯째 날 (물고기 : 새)
(1) 물세례 언약 (양심 구별)
(2) 성령세례 언약 (영의 구별)
(3) 물고기(물세례)와 새(성령세례)
(4) 신령 성전과 유형 성전
(5) 예수의 부활 승천
(5) 성령의 새 시대 (선교 시대)
* 핵심 주제: 믿음의 성령 (중생의 영)
6) 여섯째 날 (짐승 : 사람)
(1) 짐승의 표와 성령의 인
(2) 주 재림의 언약
(3) 마지막 선교 (제4세계 선교)
(4) 적그리스도와 대환란
(5) 그리스도의 재림
(6) 과학 바벨탑의 심판 (큰 바벨론)
(7) 성도의 부활과 승천
(5) 성도의 새 시대
* 핵심 주제: 믿음의 보증 (성령의 인)
7) 일곱째 날 (안식)
(1) 재림왕국의 도래
(2) 그리스도와 성도의 나라
(3) 하나님 나라의 완성
(4) 낙원의 안식 (에덴의 회복)
(5) 신천 신지
* 핵심 주제: 믿음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
창조 사역과 구속 사역 (Creation and Salvation
창조 사역 (창조 프로그램)
구속 사역
(구속 프로그램)
성서 신학적 의미
첫째 날: 빛:어두움 (晝夜)
(1) 메시아 언약과 심판 선언 (원시복음)
(2) 아벨과 가인 (신앙과 불신앙)
(3) 에녹의 승천
(4)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5) 잡혼 사건과 물 심판 예고
◉ 에녹의 하나님과 동행, 승천
빛의 자녀와 어둠의 자녀
믿음의 제사 (아벨의 피흘림)
둘째 날: 윗물:아랫물 (穹蒼)
(1) 노아의 구원과 인류의 심판
(2) 구원의 언약과 육신 심판
(3) 하늘의 창과 깊은 샘 (물심판)
(4) 노아 방주와 인공바벨탑 파멸
◉ 노아의 새 시대
육신의 구원과 심판 (노아: 인류)
믿음의 방주 (노아의 방주)
셋째 날: 육지:바다 (植物)
(1) 아브라함의 선택 (선민과 이방인)
(2) 할례의 언약 (육신 구별)
(3) 이삭과 이스마엘
(4) 예언과 율법의 선포 (모세)
(5) 엘리야의 승천
◉ 아브라함의 새 시대
선민과 이방인 구별
믿음의 의 (아브라함의 순종)
넷째 날: 해:달:별 (時期)
(1) 예수와 세례 요한 (완성 복음)
(2) 예언과 율법의 완성
(3) 율법 심판 (양심 심판)
(4) 율법 바벨탑의 파멸
◉ 예수의 새 시대
율법과 예언 (세례요한/복음)
믿음의 주 (예수님 영접)
다섯째 날: 새:물고기 (動物)
(1) 성령 세례와 물 세례
(2) 물세례 언약 (양심 구별)
(3) 성령 세례 언약 (영의 구별)
(4) 신령 성전과 유형성전
(5) 예수의 부활 승천
◉ 성령/선교의 새 시대
구원의 언약과 양심 심판
믿음의 성령 (성령으로 중생)
여섯째 날: 사람:짐승 (靈魂)
(1) 성령의 인과 짐승의 표
(2) 주 재림 언약
(3) 마지막 제4세계선교 시대
(4) 적그리스도 왕국/성도의 대 환난
(5) 예수의 재림 (휴거/주 영접)
(6) 과학바벨탑 심판(큰 성 바벨론)
(7) 성도의 부활 승천
◉ 종말의 대 심판 (불심판)
천인(天人)과 수인(獸人)
믿음의 보증 (성령의 인침)
일곱째 날: 안식 (樂園)
(1) 그리스도와 성도의 나라
(2) 하나님의 나라 완성
(3) 안식의 낙원 (에덴의 회복)
◉ 신천 신지 (천년왕국?)
재림왕국의 도래 (예수 재림)
믿음의 나라 (사 26:2; 계 20:4; 21:1)
3. 인간(아담) 창조 (the Creation of Man)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주관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인류의 첫 사람인 아담을 창조하셨다. 이 아담은 인류의 조상(the father of human-being)이며, 언약의 대표자(the representative of covenant)로서 인류의 운명을 좌우하는 시험을 치르게 되었는데, 이것이 곧 선악과 시험(good-evil test)이었다. 이 시험은 조건부 시험으로 만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는 조건부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언약한 계약으로 이것이 곧 “행위계약”이다. 그러나 이 시험을 잘 통과하고 생명 나무의 열매(생명과)를 먹는 날에는 영생하리라는 시험문제였다. 물론, 이 시험에서 아담은 낙제해서 죽음으로 떨어졌는데, 그 책임을 회피하고 뱀과 자기 아내, 그리고 하나님에게로 돌렸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공격하는 것이 마귀(사탄)의 의도로 이 마귀는 옛적에 하늘에서 죄를 범하고 하나님에게 쫓겨났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담의 본성과 하나님과의 관계부터 알아보기로 하자.
(1) 사람(아담)의 구성요소 (the Structural Elements of Adam)
아담(!d;a)이라는 말은 사람을 뜻한다. 아담의 몸은 영(혼)과 육(신)으로 구성되어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이분설(dichotomy)이라고 한다. 물론, 그리스 철학의 영향으로 영과 혼과 육의 세 부분으로 창조되었다고 하는 소위 삼분설(trichotomy)을 믿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성경적으로 영과 혼은 교호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함께 사용하기도 하여 영과 육, 혹은 영혼과 육신으로 지음을 받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성경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인간의 구성요소를 설명해주고 있는 구절들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간 존재의 원리를 창조와 사망과 부활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하나님께서 인간(아담)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빚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그래서 모두 (1) 창조할 때, “영”과 “육”으로 창조되었고, (2) 죽을 때, “영”과 “육”이 분리되며, (3) 부활할 때, “영”과 “육”이 결합하여 부활하게 된다. 삼분설이라면, 인간은 이 세 경우에서 모두 별개로 존재하는 “혼”의 존재가 있을 곳은 없다. 그래서 어느 학자는 사람이 죽을 때는 영은 하늘로 육은 흙으로 돌아가고, 혼은 “존재하기를 중지한다”라고 구차한 변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성경 난제 해석과 방법론』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17, pp. 625-650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창세기 2:7에 보면 하나님께서 흙으로 육체를 빚으시고 그의 코에 생기(the breath of life)를 불어넣어서 생령(hY:j vp,n,, living being, KJV)이 되게 하셨다. “생령”이라는 단어인 히브리어 원어를 직역하면 “살아있는 영혼”(hY:j vp,n<, living soul, ASV)이다. 다시 말하면 아담은 하나님께서 살게 해주셔서 살아있는 존재(living being, NIV, RSV, KJV)이다. 즉 네페쉬(vp,n,)는 육에 영이 결합하여 살아있는 존재가 된 것으로, 곧 살아있는 몸(존재)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아담을 살아 있는 존재(living being), 또는 살아 있는 영(혼)이라고 했고,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는 생명을 주셔서 살게 하시는 분이므로 살려주는 영(life giving Spirit)이라고 했다(고전 15:45). 이러한 원리에 따라 성경은 일관성 있게 영과 육에 대한 구원과 멸망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예수님은 직설법으로 영(spirit) 혹은 영혼(soul)에 관해 많이 말씀하셨다(마 10:28; 눅 12:19, 20; 21:19; 요 3:6). 그러므로 구원에 있어서 우선 영의 구원을 중시하고 있고 사람의 완전 구원은 부활에 있다.
물론, 성경에서 인간의 구원을 말할 때, “영혼”의 구원을 말하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하나는 “영(혼)”의 구원을 말하는데 이는 “육”에 대한 반대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의 구원을 말하는데, 이는 “영과 육이 결합 된 온전한 사람”의 구원을 이름이다. 여기서 전자는 영과 육이 분리되어 죽은 사람의 영(혼)의 구원을 의미하며, 이 경우 육과 결합 되어 부활할 것을 약속받은 상태이다(계 6:9-11). 그리고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영”의 구원을 얻고 육신의 소욕과 싸우며 살아가는 중생 인들의 “영”의 구원을 의미한다(벧전 2:11; 갈 5:17).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죽은 영혼들은 육체와 결합하여 부활의 몸이 될 것에 대한 보증으로 성령의 인을 친 사람들이다. 하늘에서 종말에 주 재림으로 완성될 구속의 그날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영들이다(계 6:9; 20:4).
후자의 영혼 구원은 영육이 결합 된 상태의 구원을 의미하는데, 첫째, 구원 얻고 죽은 영들이 고대하고 있는 영과 육이 결합하여 완전한 구원인 부활을 의미하다. 이는 물론 세상 끝날 주님이 재림하실 때 이루어질 것이다. 둘째로,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구원 문제인데, 이 문제에 관하여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대목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는 사람의 구원 문제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우선 아날로그 방식으로 들여다봐서 과연 구원 얻은 사람인지? 에 대하여 성경 말씀으로 정확하게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발전시키면, 바로 구원의 확신에 이르게 되는데 이는 디지털 방식으로 들여다보는 것이다. 말하자면, 구원의 절대 조건인 성령으로 거듭나는 중생에 있기 때문이다. 이는 육으로 난 것이 아니라 영(the Spirit)으로 난 것이기 때문이다(요 3:3-10), 이유는 인간의 믿음이 아니라 성령께서 보증하셨기 때문이다(고후 1:22; 엡 1:4; 히 6:17).
구원의 확신(assurance of salvation)에 관해서는 앞으로 자세히 논의할 기회가 있을 것이므로 여기서 간단히 언급하자면, 구원의 확신이란 인간의 인식이나 신뢰 혹은 인간의 믿음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구원 얻는 믿음이 인간의 믿음이 아니라 성령에 의한 믿음인 것같이, 구원의 확신도 인간의 인식에 있는 것 아니라, 구원을 주신 성령에 의한 것이므로, 이것도 영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성경(율법)에 능했던 니고데모도 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중생을 육 적인 것으로만 오해하고 있었고, 이에 예수께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시며 구원 문제는 “육 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요 3:3-10). 이 구원이 성령으로 거듭나는 중생(regeneration)을 통하여 주신 것같이, 구원의 확신도 성령에 의하여 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신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롬 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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