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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구원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이해 (Biblical and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Salvation)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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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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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4:33:01, 조회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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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이해] ✝✝✝ (0030)
(Biblical and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Salvation)
서론 (INTRODUCTION)
본서의 구조
(FRAMEWORK OF THE BOOK)
들어가는 말 (Preface)
제1부 구원에 대한 성경적 이해
(1) 성경을 이해하는 방법
(2) 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
(3) 구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
(4) 구원의 종류와 성격
(5) 구원의 확신
재2부 구원에 대한 신학적 이해
(1) 조직신학적 이해 (신학적 체계)
(2) 성경신학적 이해 (언약적 관계)
(3) 주경신학적 이해 (신구약 주석)
(4) 실천신학적 이해 (구원의 적용)
제언 (SUGGESTIONS)
1. 신학자들의 교리 문제 (성경 해석의 문제)
2. 목회자들의 사역 문제 (성경 교육의 문제)
3. 교인들의 신앙 문제 (성경 말씀 적용문제)
문제 제기 (STATEMENT OF SOME PROBLEMS)
1. 한번 얻은 구원은 영원한가?
2. 받은 구원이 취소될 수 있는가?
3. 구원은 종말론적인가?
4. 구원에 대한 칼빈주의 입장은?
5. 구원에 대한 알미니우스주의 입장은?
6. 구원에 대한 중립적 입장은?
7. 구원에 대한 개혁주의 입장은?
.
제1부 구원에 대한 성경적 이해
(Biblical Understanding of Salvation)
I.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
(RIGHT UNDERSTANDING OF THE BIBLE)
1. 성경과 일반 서적의 차이
2. 성경의 권위
3. 성경의 완전성
4. 성경의 영감
5. 성경구조의 원리
6. 문장의 구성요소
7. 성경을 보는 시각
II. 성경해석 방법론 (성경 해석학)
(METHODOLOGY OF BIBLICAL INTERPRETATION)
(1)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
(2) 신학의 당위성
1. 문법적 해석법(Grammatical Interpretation)
(1) 단어와 어휘 해석
(2) 문법과 문맥
(3)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
2. 역사적 해석법 (Historical Interpretation)
(1) 원저자와 저자
(2) 화자
(3) 인용자
(4) 특수환경
3. 신학적 해석법 (Theological Interpretation)
(1) 성경의 통일성
(2) 신약에 대한 구약의 관계
1) 구약과 신약의 구속교리
2) 구약과 신약의 참 이스라엘
3) 구약과 신약의 법령
4) 신구약 백성들의 특권과 의무
(3) 구약과 신약 상호관계
1) 구약성경은 신약성경 해석의 열쇠
2)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관계
3) 구약성경에 대한 평가
(4) 각 성경책의 유기적 관계
(5) 신비적 해석 (Anagogical/Mystical Interpretation)
(6) 상징적 & 표상적 해석 (Symbolic & Typical Interpretation)
1) 사실들의 상징적인 의미 (Symbolical Significance of Facts)
2) 사실들의 표상적 의미 (Typological Significance of Facts)
(7) 예언의 해석 (Interpretation of Prophecy)
1) 예언의 특성 (Special Characteristics of Prophecy)
2) 예언의 해석방법 (Method of Interpretation of Prophecy)
III. 구원에 대한 성경적 증거
(BIBLICAL TESTIMONY OF SALVATION)
2. 천지창조 (Creation of Heaven & Earth) (2)
그러므로 하나님의 “창조 6일”과 하나님의 “구속 6천 년”의 표상적 의미(typological sense)를 대조하며 살펴보는 것도, 우리에게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실 때, 창조 프로그램(creation program)이 손상을 입을 것에 대비해서 “창조 프로그램” 속에 손상된 창조 프로그램을 복구하기 위한 “구속 프로그램”(salvation program)을 포함시켰는데.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의미하는 “메시아 프로그램”(Messiah program, 창 3:15)이다. 예상대로 창조 세계의 중심부인 에덴동산에 외부 침입자 사탄(Satan)의 화신인 뱀(serpent)에 의해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게 되었고, 그들이 타락하여 에덴동산이 파괴되자마자 구속 프로그램인 메시아 프로그램이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다(창 3:15; 3:21).
이후로 저주받아 망가진 우주(universe)와 인간을 회복시키는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 하나님의 천지창조가 6일 동안 순서대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된 것같이, 복구 프로그램(recovery program)인 메시아 프로그램도 역시 6천 년(문자적 의미가 아니라 표상적 의미)에 걸쳐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었다. 다시 말하자면, 창조 프로그램(창조 사역)에 따라 구속 프로그램(구속 사역)이 정확하게 진행되었다는 뜻이다. 이 부분에서 세대 주의(dispensationalism)에서 주장하는 6천 년의 문자적 의미가 아니라 상징적/표상적 의미를 뜻한다. 세대 주의에서는 창조날짜로 정확히 6일이며, 인류 타락 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6천 년으로 계산한다. 이는 성경의 연대 계산법과 특히 족보 기록의 중요한 의미보다 연대를 중요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 첫째 날 창조원리에 따른 구속원리 (빛의 자녀와 어둠의 자녀)
첫째 날 창조 사역의 내용인 “빛이 있으라”(창 1:2)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세계를 빛으로 밝혀서 주야(晝夜)가 생긴 것같이, 아담 이후 빛의 아들(아벨)과 어둠의 아들(가인)의 두 아들로 갈리었다. 영적으로 이에 대비되는 구속 사역이 진행된 사실을 알 수 있다. 빛에 의해 “빛”(light)과 “어둠(darkness)”으로 분리되어 주야(晝夜)가 생성된 것과 같이(창 1:3-5), 태초에 말씀으로 계셔서 천지를 창조하신 그리스도께서(요 1:3) 생명의 빛으로 계시매 “빛의 자녀”와 “어둠의 자녀”로 분리되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한 아담을 비롯하여 인간과 땅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에 심판을 선언하시고, 구속 프로그램으로 원시 복음(proto-gospel) 곧 어머니 언약(maternal promise)을 허락하여 여인의 후손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과 세상을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이는 첫 아담의 원죄(창 3:11, 17, 24; 롬 5:14, 17-19)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여(창 3:6-19)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고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셨다(창 3:22-24). 그리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창 3:24). 이에 따라 인류는 구원과 멸망의 드라마가 전개된다. 믿음으로 드린 피의 제사로 아벨은 하나님의 자녀로, 불신의 제사로 가인은 멸망의 자녀가 되었다, 그 후에 그리스도의 승천의 모형인 에녹이 승천했다. 그 후로 계속해서 인간이 악해져서 타락 후 1,600년 경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 딸들의 잡혼으로 노아의 물 심판이 예고되었다(창 7장~8장). 이 시대의 핵심 주제는 바로 아벨의 “믿음의 제사”이다(창 4:4; 히 11:4).
1) 첫째 날 창조원리에 따른 구속원리 (빛의 자녀와 어둠의 자녀)
첫째 날 창조 사역의 내용인 “빛이 있으라”(창 1:2)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세계를 빛으로 밝혀서 주야(晝夜)가 생긴 것같이, 아담 이후 빛의 아들(아벨)과 어둠의 아들(가인)의 두 아들로 갈리었다. 영적으로 이에 대비되는 구속 사역이 진행된 사실을 알 수 있다. 빛에 의해 “빛”(light)과 “어둠(darkness)”으로 분리되어 주야(晝夜)가 생성된 것과 같이(창 1:3-5), 태초에 말씀으로 계셔서 천지를 창조하신 그리스도께서(요 1:3) 생명의 빛으로 계시매 “빛의 자녀”와 “어둠의 자녀”로 분리되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한 아담을 비롯하여 인간과 땅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에 심판을 선언하시고, 구속 프로그램으로 원시 복음(protogospel) 곧 어머니 언약(maternal promise)을 허락하여 여인의 후손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과 세상을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이는 첫 아담의 원죄(창 3:11, 17, 24; 롬 5:14, 17-19)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여(창 3:6-19)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고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셨다(창 3:22-24). 그리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창 3:24). 이에 따라 인류는 구원과 멸망의 드라마가 전개된다. 믿음으로 드린 피의 제사로 아벨은 하나님의 자녀로, 불신의 제사로 가인은 멸망의 자녀가 되었다, 그 후에 그리스도의 승천의 모형인 에녹이 승천했다. 그 후로 계속해서 인간이 악해져서 타락 후 1,600년 경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 딸들의 잡혼으로 노아의 물 심판이 예고되었다(창 7장~8장). 이 시대의 핵심 주제는 바로 아벨의 “믿음의 제사”이다(창 4:4; 히 11:4).
2) 둘째 날 창조원리에 따른 구속원리 (육신의 심판과 구원)
둘째 날 창조 사역의 내용인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창 1:6-8)고 하셔서 윗물과 아래 물로 나누신 것같이, 상징적, 영적인 의미로 윗물에 속한 “노아의 식구”와 아래 물에 속한 “인류”의 심판으로 갈리게 된 것을 뜻한다. 이는 타락 후 1,600년 경, 노아에 대한 구원의 언약과 홍수로 인한 인류의 육신 심판으로 이는 영(윗물)에 속한 사람의 구원과 육(아래 물)에 속한 사람의 심판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던 노아의 식구는 구원받았으나 믿지 않은 모든 사람은 물로 인하여 멸망을 받았다. 이에 노아의 새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다시 인간이 시날 평야에 인공 바벨탑을 쌓고 교만이 하늘 끝까지 치솟다가 결국 2,000년 경,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고 아브라함의 새 시대가 예고되었다.
이는 영적으로 넷째 날에 해당하는 인류 타락 후 4천여 년경, 세례요한이 등장해서 물세례를 베풀어 아래 물에 속한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여 믿지 않는 자는 심판하고(요 3:18; 11:16), 오실 메시아인 예수 그리스도(coming Jesus Christ)를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얻으리라는 예수(복음)의 새 시대에 대한 예표이다. 이에 대하여 베드로가 정확하게 설명했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벧전 3:20-21). 이 시대의 핵심 주제는 “믿음의 방주”이다(히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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