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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사상설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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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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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15:11:43, 조회 : 2,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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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소개
공산주의로 남한적화를 하려는 사단의 4대 특성
2007년 10월 14일 주일 낮 예배 설교 (금란교회)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나 사이비 종교 이단 집단은 모두 사탄의 사람들이므로 위장술로 속이고 도적질하고 빼앗는 일을 합니다. 박태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아갔습니까?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갖다 바치고 영양실조로 폐병 걸려 죽고 굶어죽었는지 모릅니다. 가난한 자를 잘 살게 해준다는 핑계로 있는 자의 재산을 도적질하고 빼앗지만 결국은 백성을 굶어죽게 하지 않습니까? 김정일은 스위스 은행에 50억 불을 감추어두고도 300만 명이 굶어죽게 했는데 그 돈을 풀어 썼다면 한 명도 굶어죽지 않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김홍도목사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사탄의 존재도 안 믿고 마귀의 활동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하거나 영의 눈이 열리지 않은 사람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영의 생활이 깊어질수록 마귀의 활동이 눈에 보이고 시시각각 마귀의 방해와 도전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Dr. Joad는 “세상은 놀이터(playground)가 아니라 전쟁터(battleground)”라고 했습니다. 매일매일 영적 생활은 마귀와의 싸움입니다.그러므로 사탄 마귀의 특성을 알아야 마귀에게 속지 않고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1.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함
“사탄”이란 이름의 뜻은 “대적자”란 뜻입니다. 천사장 루시퍼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 보좌까지 찬탈하려다가 저주를 받고 쫓겨날 때 그를 따르던 천사 3분의 1이 함께 저주받고 마귀 혹은 귀신이 된 것입니다. 저주 받고 쫓겨난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 바로 공산주의 혹은 김일성 주체사상입니다. 공산주의는 신이 없다는 무신론(無神論)이며 유물론(唯物論)입니다. F. Engels(1820-1895)는 “정신은 물질의 생물학적 부산물이다”라고 했고, Karl Marx(1818-1883)는 “신은 필요 때문에 고안된 정신적 허구다”라고 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붉은 용의 사상이며 종교말살론이며 기독교를 박멸하고 파괴하는 일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산화 된다면 북한에서처럼 그 많던 교회는 다 파괴되고 천만 명의 크리스천들이 대량학살 당하거나 강제노동수용소에서 학대받다가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남한까지 북한처럼 사탄의 먹구름이 덮이지 않도록 목숨 걸고 기도하며 친공, 좌파가 다시는 정권을 잡지 못하도록 대선을 위해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2. 마귀는 거짓말쟁이
마귀의 특성은 무엇보다 거짓말쟁이이며 거짓의 아비라고 했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에게 거짓말해서 타락시켰듯이 마귀는 오늘날도 온갖 거짓말을 만들어내어 세상을 혼란케 하고 사람들을 영육 간에 멸망케 합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고 주님이 밝히 말씀하셨습니다. 마귀의 특성 중의 하나가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을 진짜처럼 하고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말을 습관처럼 말하고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불못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마귀의 운명이기 때문입니다(계21:8). 짐승 즉 적그리스도 앞에서 거짓말로 사람을 미혹하던 거짓 선지자와 짐승이 함께 불못에 던지운다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20절에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라고 했습니다. 말세에 나타날 사탄의 사람, 적그리스도와 그 앞에서 거짓말로 미혹하던 거짓 선지자도 모두 거짓말쟁이로 결국 불못에 들어가고 맙니다.
사탄은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에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고 했고, 10절에 “밤낮 참소하던 자”라고 했습니다. 참소(accuser)는 있는 말, 없는 말, 온갖 거짓말로 비방하고 중상모략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 특히 하나님의 사람들을 죽이고 매장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마귀(devil)는 “참소자”란 뜻이고 귀신(demon)은 “유혹자”란 뜻입니다. 사탄은 “대적자”란 뜻입니다.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사람들은 사탄의 영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입니다. 거짓말쟁이들입니다. 그들과 약속하거나 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헛일입니다. 휴전협정도 수백 번이 아니라 수천 번 어겼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평화체제”라는 것은 “적화통일 된 세상”을 말합니다. “민족끼리”란 외세 즉 미군이 철수하고 적화통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침을 북침이라고 거짓말합니다.
전직 대통령이란 사람이 새빨간 거짓말을 한 것 보십시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통일 후에도 미군이 계속 주둔하기를 원한다”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북한 로동신문에서 8월 한 달 동안 미군 철수해야 된다고 32회나 말했습니다. 1일-힘차게 벌이는 미군철수투쟁, 2일-시민단체 미군철수투쟁, 3일-미군철수투쟁에 앞설 것, 4일-평화협정 체결과 남조선 강점 미군 철수 주장, 6일-진짜 도발자는 누구인가, 7일-미군철수투쟁 전면화하라…(생략)…29일-미제의 침략책동은 파산을 면치 못할 것이다, 30일-미군이 하루빨리 남조선에서 철수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31일-반미자주화투쟁에 앞장서자, 등 8월 한 달 동안에 32회나 미군철수를 강력히 말하는데 김정일이 미군 주둔을 원한다고 거짓말을 하니 전직 대통령이 할 말입니까?
이단 집단과 거짓 선지자들은 거짓 영에 잡힌 자들입니다. 뱀이 위장술에 능하듯이 마귀는 위장술에 능합니다. 예수님이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하셨는데 양의 가죽을 뒤집어 쓴 이리라고 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자들입니다. 속이는 자요, 노략질하는 놈들입니다. 고린도후서 11장 13～15절에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마귀는 가장하고 위장하는데 명수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거짓 사도나 거짓 선지자는 모두 마귀의 사람들이며 사단의 역군들로서 사람들을 미혹하여 멸망시키는 일을 합니다.
전에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가 처음에는 성령의 불을 받고 능력과 기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다가 교만해져서 자기를 스가랴서의 감람나무라고 했다가 영모라고 해서 말세에는 자기의 신령한 젖을 먹어야 구원받는다고 하면서 14만 4천 명에 들려면 전도관에 들어와야 천 년 성에 들어간다고 미혹하다가 나중에는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천부교”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하나님이라 죽지 않는다고 하더니 결국 죽었습니다.
“신천지”란 이단이 마귀의 집단임을 드러내는 것은 위장전술을 쓰는 것입니다. 새신자처럼 가장하고 떼를 지어 어떤 교회에 잠입해 들어가서 충성하는 체하면서 목사, 전도사를 미혹하여 쓰러트려서 그 교회를 점령하고 이단 교파 교회를 만듭니다. 전도관에서는 기성 교회 목사를 짖지 못하는 개라고 했고 기성 교회 구원이 없다고 떠들어댄 것처럼 “신천지” 이단도 기성 교회를 바벨론이라고 하며 쳐 부셔야 할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목사를 개라고합니다. 좌우간 뱀이 위장전술을 쓰듯이 사단의 집단, 이단들은 위장하고 가장하고 들어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파괴하거나 점령하고 마는 것입니다. “신천지” 교주를 “재림 예수” 혹은 “보혜사”라고 합니다.
마귀는 “옛 뱀”이요, “붉은 용”이며, “거짓말쟁이”로, 속임수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멸망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나 김일성 주체사상도 거짓말과 속임수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이것을 분별해야 하는데 이것을 모르고 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선, 효선 양이 죽은 후에 미군 사령관이 가서 정중히 사과하고 한 집에 1억 9천여만 원씩 보상해주었는데 “사람을 죽여 놓고 60만 원이 뭐냐”라고 거짓말로 군중을 선동했습니다.
3. 도적질 하는 자
마귀는 우리의 건강을 도적질하고 평안을 도적질하고 재물을 도적질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자신과 마귀를 대조시켜 말씀하셨는데 마귀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고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고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욥이 하루아침에 그 많은 가축을 도둑맞고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태워 죽인 것은 사탄이 한 짓이었습니다. 자식 10남매가 잔치를 해먹던 중에 태풍이 불어와 집이 무너져 몽땅 깔려 죽게 한 것도 사탄의 짓이며, 욥의 온몸에 악창이 나게 하여 고통을 준 것도 하나님의 허락 하에 사탄이 한 짓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에 태풍이 불어와 뒤집어엎으려 할 때 예수님이 “바람을 꾸짖으며 잠잠하라” 한 것은 무생물인 바람을 꾸짖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제자들을 죽이려고 대풍을 일으킨 배후의 사탄을 꾸짖은 것입니다(마4:35). 공산주의는 마귀의 사상이므로 도적질하고 빼앗는 일을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답시고 농토와 재산을 다 빼앗고 내어 쫓고 지금도 기회만 있으면 도적질하고 빼앗습니다. 위조화폐를 만들어내고 마약을 제조하여 수출하는 일은 도적질보다 더한 일입니다. 재산만 빼앗는 것이 아니라 생명도 빼앗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영생을 주시고 사탄에게 빼앗긴 건강을 되찾아 주십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나 사이비 종교 이단 집단은 모두 사탄의 사람들이므로 위장술로 속이고 도적질하고 빼앗는 일을 합니다. 박태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아갔습니까?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갖다 바치고 영양실조로 폐병 걸려 죽고 굶어죽었는지 모릅니다. 가난한 자를 잘 살게 해준다는 핑계로 있는 자의 재산을 도적질하고 빼앗지만 결국은 백성을 굶어죽게 하지 않습니까? 김정일은 스위스 은행에 50억 불을 감추어두고도 300만 명이 굶어죽게 했는데 그 돈을 풀어 썼다면 한 명도 굶어죽지 않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4. 잔혹한 살인자입니다
부모형제, 가족 5명을 망치로 죽인 이호성은 마귀가 따라다니며 강제로 시켜서 했는데, 그 다음에는 자기보고 자살하라고 하더랍니다. 그 귀신을 보는데 짐승 같기도 하고 사람 같기도 한 형상인데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자유한 몸이 되어 교도소에서 600명 이상을 전도하여 구원받게 했습니다.
이호성만이 아니고 모든 살인자들, 자살자들은 모두 사탄의 조종을 받아서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살인자”라고 했습니다. 붉은 용의 사상 사탄, 마귀는 살인자입니다. 김일성, 김정일이 죽인 사람이 700만이 넘고 지금도 잔인하게 공개 처형하고 정치범수용소에 갇혀 있는 20만 명이 날마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주 임무로 삼고 있습니다. 스탈린이 공산혁명을 목표로 죽인 사람이 4,500만이나 되고 모택동이 죽인 사람은 6,400만 명이나 됩니다. 만약 적화통일이 된다면 적어도 천만 명에 이를 것입니다. 마귀가 개인, 사람 속에 들어가 죽이는 일을 하지만 어두움의 새 주관자들과 권세자들 속에 들어가 전쟁을 일으켜 숱한 사람을 죽게 하고 자기의 정적들을 수십만, 수백만 명씩 죽이는 일을 합니다. 독일의 히틀러나 사담 후세인, 차우세스쿠 등이 그런 사탄의 사람들입니다. 스탈린이나 모택동은 그 사탄의 사람들의 대표가 되는 사람들입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저를 정치에 관여하고 대선에 관여한다고 공격하는데 이것은 정치문제가 아니라 살인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사탄과의 영적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적화통일 된다면 이 나라의 교회들은 북한처럼 다 파괴될 것이고 적어도 천만 명이 학살을 당하고 또 천만 명 이상이 보트피플이 되거나 해외 도피자가 될 것입니다. 다시는 친공, 친북, 반미, 좌파들이 정권을 잡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설마가 아닙니다.
Karl Marx는 “공산당 선언”에서 “전 세계 노동자들이여, 다같이 단결하여 공장과 기업의 주인인 자본가의 재산을 빼앗아 공동소유로 만들라”라고 하면서 이 목적달성을 위해서 거짓말해도 되고 방화나 살인을 해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사이비 종교집단이 바로 마귀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인데 이들도 결국은 잔혹하게 살인을 합니다. 전에 미국에서 “인민사원”에서 혹세무민하다가 들통 나게 생겼으니 독약을 퍼먹여 500여 명이나 죽였습니다. 전에 사이비 종교집단, 오대양 사건에서도 30여 명이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자살이라고 했지만 이것도 살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공산주의 주체사상의 마귀에게 속지 않도록 해야 되겠고 이상한 사이비 종교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2007년 10월 14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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